모의고사 4등급, 모의고사 5등급, 수능 200일 기적

수능이 이제 200일이 남지 않았다.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3등급 이상을 유지해 오고 있다면 어느정도 충실히 공부를 해 왔고 기초가 다져져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여전히 4등급, 5등급에 머물러 있다면~ 이제 갈 수 있는 대학이 어디인지 고민해 봐야 할 때이다.

언제 수능을 보나 언제까지 공부해야 되나~ 하다 보니 어느새 수능이 200일도 남지 않았는데 성적은 오르지 않고 심적으로 부담은 커지는데 과연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이 많이 오를 수 있을까?

 

아직까지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느끼지 않았다면 이제부터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이 오를 것이다라는 희망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수능 300일 전부터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시작했는데 아직도 4등급, 5등급에 머물러 있다면 원인이 무엇일까? 무척 고민이 되는 시기이다.

달리기를 생각해 보자 1000미터를 뛴다고 가정해 보면 처음 운동장 몇바퀴는 너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앞에서 뛰든 뒤에서 뛰든 별로 신경 쓰여지지 않는다. 하지만 한바퀴나 두바퀴정도만 남았다고 생각해 보자~ 같이 뛰고 있기는 한데 옆에 뛰는애는 한바퀴 남았고 나는 두바퀴 남았다. 이건 따라 잡을 수 없는거지,,, 이건 포기했다. 그런데 한바퀴 남은 여러명은 이제 골인 목표지점이 보인다. 그 동안 천천히 뛰었었는데 목표점을 보게 되면 조금씩 더 뛴다. 마지막 한바퀴에서는 좀처럼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 몇 몇 포기한 선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슷한 순위로 들어오게 마련이다.

이처럼 수능 200일을 남기고는 누구나 특히나 나보다 앞에 있는 2등급, 3등급 선수들이 더 빨리 달리면 달렸지 쉬는 법이 없는 것이다.

수능은 나 혼자 공부 열심히 하면 성적이 올라가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성적이 좋아져서 등급이 올라가는 것이다. 남들이 열심히 하면 내가 성적이 좋아도 남보다 성적이 낮아져서 수능등급은 오히려 더 떨어지게 된다.

6월 모의고사부터는 재수생이 시험에 참석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재수생은 공부를 못해서 재수하는게 아니라 희망하는 대학에 못 들어갔기 때문에 재수를 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적어도 3등급 이상의 상위권 재수생이 많다는 점. 따라서 현재 고3의 6월 모의고사 성적은 보통 자신의 평소 수능등급보다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현실에서 수능 200일의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현실적으로는 4등급 5등급이 수능 200일의 기적을 만들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인간의 능력이라는 것은 수학적이나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무한의 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당신의 IQ는 얼마인가? 당신보다 성적이 높은 아이가 당신보다 모두 IQ가 높은가? 분명 아닐 것이다. 수능에서 기적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어딘가에 누구에게나 잠재되어 있다. 다만, 활용을 못할 뿐~~

 

다시 1000미터 달리기로 돌아가 보자 마지막 한바퀴에서 앞서가는 선수를 따라 잡으려면 갑자기 에너지가 폭팔적으로 나와야 한다. 그런 에너지는 정신적인 폭팔에서 출발 할 것이고 남들보다 천천히 달려왔기 때문에 아직은 많은 에너지가 체력이 비축되어져 있던 것이 정신과 합치되어 무한의 능력이 발휘될 때 몇몇의 정신력이나 체력이 더 저하된 앞선 선수들을 제치고 좀더 나은 성적을 만들면서 골인 할 수 있을 것이다

4등급, 5등급의 성적을 200일 안에 1등급 이상씩 올릴 수 있는 전략적인 공부방법은 얼마든지 존해한다. 수능 전문 입시학원의 유명강사들의 공부방법 뿐만 아니라 EBS 등 공익방송에서의 핵심적이고 전략적인 공부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충실히만 따라 간다면 1등급을 을릴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고 본다.

문제는 공부방법, 공부전략, 공부를 선택해야할 학원이나 강사가 아니라 수험생의 정신력에 있다.

어느시대에나 수험생의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들은 존재한다. 지금은 매우 다양한 전자기기가 가장 방해 요소가 될 것이다. 책상 주변을 둘러 보라~ 수능 성적을 올리지 못하는 답은 책상위의 정리 상태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하루에 얼마나 많은 정보를 받고 보고 듣고 이야기하고 있는가~ 스마트 폰이 없이 생활이 가능한가?

스마트 폰이 없으면 아마도 생활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모든 하루 일정도 스마트폰을 보면서 시작하고 학원가는 길도 공부방법도 친구와의 대화도 부모님과의 통화도 모두 하루 하루 소중한 시간 들이다. 하지만, 항상 똑같은 생활과 시간속의 공부방법으로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 순위를 바꿀려면 그것은 혁신이 있어야 한다. 정신적 혁신이 이루어져야 한다. 생활의 습관을 바꾸는 혁신~

수능에서 현재의 수준을 넘어서 1등급이라도 올려야겠다고 생각한다면 공부를 해야겠다는 정신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책상을 깨끗이 정리하고 스마트 폰을 꺼 버려라~ 모든 전자기기를 창고에 집어 넣고 아날로그 시계 하나만 책상위에 올려 놓는다. 이게 수능 200일의 기적을 시작하는 첫단계이다.

 

달리기에서 누군가를 앞지르려면 남이 한발 뛸때 나는 두발 뛰는 방법밖에 없다. 이것은 공부하는 시간을 남들보다 늘려야 하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려면 또한 기본적으로 잠을 자는 시간이 줄일 수 밖에 없다. 참자는 시간이 줄면 사람은 피로가 누적되고 졸리고 능률이 떨어지고~ 이런 현상을 참고 잘 극복 할 수 있도록 적당한 운동,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는 스마트폰 게임 금지, 비타민 등이 풍부한 과일 섭취 등 정말로 공부를 하겠다고 생각을 했다면 잠자는 시간을 줄이면서도 피로를 극복 하는 방법도 스스로 찾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능 기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 하겠지만 1등급 2등급의 학생들과 4등급 5등급의 학생들의 공부방법의 차이는 공부하는 하루 일과를 공부뿐만아니라 체력적인 안배까지 오랫동안 생활습관을 익혀 오고 있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고 5등급의 학생은 하루 이틀 열심히 공부했더니 온몸에 피로가 밀려와서 공부하고 나서도 무엇을 했는지 헷갈리는 몽롱한 상태가 되어서 시간이 지나면 학습한 것을 많이 잊어버리게 되고 성적이 오르지 못하게 된다. 꾸준한 체력유지 관리~ 3등급, 5등급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적게 잠을 자도 체력을 유지 할 수 있는 생활습관의 개선 또한 중요한 것이다.

조금만 쉬고~ 조금만 게임보고 공부해야지, 친구와 조금만 통화하고 공부해야지~ 다양한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보내는 시간들을 아껴야 한다.

잠을 적게 자고 체력을 유지하면서 공부 할 수 잇는 시간을 많이 확보하였다 하더라도 조그마한 유혹에 넘어가서는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없다. 친구 들과의 통화 시간도 없애야 한다. 당연히 게임 세계 결승이라고 이 것만 봐야지 하는 충동적인 순간 들도 당연히 참아야 한다. 수 많은 유혹을 넘기지 못하면 공부에 대한 재미을 알 수 가 없고 공부에 집중 할 수 없게 된다. 머리 속이 딴데 가서 놀고 있는 한은 아무리 공부할 시간을 많이 주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 문제는 정신력이다~

수능 150일의 기적

오늘 하루를 돌아보라~ 스마트폰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얼마나 되는지~ 여전히 손에서 놓지 못하는 많은 취미들의 생활 습관은 무엇인지~ 책상위에 공부해야 할 책 이외에 얼마나 많은 물건 들이 놓여 있는지~ 문제는 정신력이다. 다 치워라~ 수능 150일의 기적을 원한다면~ 그 기적의 선택은 수험생이 직접 하는 것이다.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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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 이하면 하위권이라고 불리우는 수능시험~ 6월 모평이나 9월 수능모의고사 기준으로 5등급 6등급 이라면 인서울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는 등급일지도 ~ 모르지만, 수능 30일을 남겨두고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올라간다면 수능기적, 수능대박이라 할수 있죠

수능전문 대학입시 사이트인 대성마이맥 티치미, 오르비, 메가스터디 등 다양한 정보를 보면 수능 한달을 남기고도 열심히만 하면 두단계 정도는 오를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5,6등급에서 3,4등급으로 오른다면 인서울 충분하지 않을까요

아마도 5,6등급 성적대라면 EBS 연계 마무리 한달전략만 잘 해 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6등급 모의평가 성적으로 준비해야할 수능대박 만드는법

5,6등급이 수능 한달을 남기고 수능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5등급 6등급의 수능 한달 전략은 EBS 연계 마무리 학습을 추천하고 있다

5등급, 6등급 EBS 연계 학습 포인트

기초적이고 전형적인 수능 기출문제는 확실히 풀 수 있도록 연습한다  

 

1. 무리한 욕심을 버려야 한다.

기본적인 유형과 예제를 공부하여 기초를 확실하게 다져서 기본적인 문제를 확실히 풀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기본문제를 확실하게 풀어도 4등급이 나올수 있다고 하네요

2. 유형별로 묶인 교재중심으로 기초 예제 문제를 집중 연습한다.

사실, 5등급이하면 기출문제를 풀어도 틀리는게 많아서 오답노트 정리하다보면 한달 다가게 생겼는데요~ 기출문제 보다는 EBS교재에 나오는 기초문제를 기본개념을 파악하고 기초문제 풀어보는 겁니다. EBS관련 해설강의 등을 듣는다면 기본개념 이해가 빠르지 않을까요 기초문제에서 활용된 개념을 한번 정리해 보는 겁니다. 개념만 알고 있어도 기본적인 문제를 풀면 4등급으로 올릴수 있지 않을까요

3. 풀수 있는 문제만 빠르게 푸는 방식으로 실전 모의고사를 치른다.

모의고사 기출문제가 굉장히 방대하고 많습니다. 기출문제 정리해 보고 이것을 제시간에 풀다보면 하루에 한번 기출문제를 푸는건데 정답분류하고 모르는 문제 틀린문제 정리해서 보다보면 이해 안가는 것은 다음에 또 틀릴텐데 걱정만 앞서지요~ 차라리 기출문제 중에서 내가 아는 문제 같다 싶으면 콕 찍어서 풀어보고 정답 맞춰 보고 하면서 아는 문제 위주로 하나하나 확실히 해 나가는 겁니다.

너무 마무리 전략이 소극적인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굉장한 수능기적을 바란다고 현실이 받아줄리는 없고 현실에 맞춰서 하나하나 차분히 개념 익혀 간다면 2등급 이상 올리면 수능대박 아니겠습니까

 

5등급 수능기적 만들기 다시 정리해 보면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서 아는 문제들은 틀리지 않게 한다

현실적으로 한달 남은 시간동안 무리하게 고난도 문제 한두문제 매달리면 하루가 후딱 지나가 버리는데 그러다보면 조금만 반복해서 공부하고 연습하면 맞힐수 있는 문제도 헷갈려서 틀릴수가 있으니 내가 알만한 수준의 동일유형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서 맞혓다, 틀렸다 하던 문제들을 확실히 맞힐수 있도록 공부하는 겁니다.

EBS에서 제공하는 문제연계표와 6월 모의고사 해설강의, 9월 모의고사 해설강의 등을 참고하면 연계문제가 어떤건지 이해가 가능하고 알만한 수능 기출문제들을 집중해서 풀어보고 고득점을 위한 300제 330제 문제보다는 수능특강, 수능완성 위주의 ㄱ보예제로 유형별로 문제를 집중해서 풀어봅니다

 

5등급 언어영역 수능대박 포인트

언어는 수능완성 유형편의 핵심유형을 정리하고 인터넷 수능 운문, 산문, 비문학 교재중 약한부분을 보완하면서 문제를 정리한다. 단기간 공부로 점수올리기 쉬운곳은 쓰기문제~라고 하니 쓰기문제에 공부를 집중하면 성적을 올리기 유리하다

 

6등급 수리영역 수능대박 포인트

기초적인 문제를 틀리지 않도록 지수, 로그, 무한등비급수, 등비수열 등 2~3점짜리 기본문제로 자주 출제되는 단원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교재는 EBS교재에 실린 기본예제 중심으로 연습하고 EBS최종 점검 강의를 공부하고 수능특강, 수능완성 교재에서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만을 골사서 풀어본다. 이해가 안되면 대성마이맥이나 메가스터디 오리비 등의 기본개념 해설 강의 등도 도움이될 것이다

 

5등급 외국어 영역 수능대박 포인트

외국어 영역은 하루아침에 대박을 터트리기는 어렵지만 듣기평가가 단기간에 좋은 성적 향상 시킬수 있는 곳이다. EBS연계 출제 비중이 듣기문제 중에서 대화주제나 장소 문제등이 연계가 만흐므로 대화의 핵시주제만 이해해도 풀수 있는 문제들을 집중해서 공부한다. 영어고교듣기1과 수능완성의 실전모의고사 6회 분량의 듣기평가를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해서 대화의 핵심주제를 알아둔다.

 

수능 5등급, 6등급이 공부해야 할 수능 영역별 EBS 연계교재

언어 : 수능특강, 수능완성, 고득점300제(쉬운부분만), 인너텟수능(운문, 산문,비문학)

수리 : 수능특강, 수능완성

외국어 : 고교영어듣기1, 수능특강, 수능완성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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