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모평 이후 수능기적 만들기

 

6월 모의평가에서 국어에서 신유형이 출제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유형의 출제로 등급이 변하였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이유로도 모평 등급이 하락한 경우 스스로의 고민에 빠지기 쉽다. 모평에서 꾸준히 등급이 올라가고 있다면 모를까 많은 수험생의 등급은 오르내리길 반복할 것이다. 6월모평 이후 수능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

 

이제 6월모평이 끝났으니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 모두가 똑같은 방법으로 수능을 대비 할 수도 없지만 이제는 마무리 단계의 수능대비 기간이라고 본다면 수능등급 레벨을 상중하로 구분하고 레벨별 공부전략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수능의 레벨별 대비전략은 모든 학기말 과정의 기본적 전략과도 유사할 것이다. 중2 학기말고사 때부터 차분하게 기말고사에 대비한 공부전략을 구사해 오고 있었다면 고3이 되어서 수능에 대비하여서도 자신감과 안정감 있게 공부를 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수능에 대비한 전략을 중2째부터 적용하여 공부한다면~ 공부에 부담감을 덜 느끼면서 수능에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

 

모평이 높은 점수대의 레벨에서부터 공부의 기본적인 전략을 구상해 보자

 

 

 

6월모평 이후 상위권의 수능전략 : 성적이 좋은 중2 기말고사 대비 전략

상위권이라면 과목별로 개인적인 특성이 있겠지만 두개의 문제점으로 분류해 볼수 있다. 첫째는 항상 잘 틀리는 곳~ 을 가지고 있다. 웬지 약한 곳 이런 곳을 약점이라고 해야 하나 스포츠 강팀 등에서도 항상 약점은 있듯이 자신이 자주 헷갈리는 곳으 약점을 보완하는 방법, 둘째는 고난이도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것, 고난이도 문제는 변별력 차원에서 언제나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데 수능 준비과정에서는 자주 경험해 보지 못한 문제일수 있고 그래서 그만큼 풀기가 어려울 수 있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처럼 좋은 경험은 없을 것이다. 중2때부터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유형을 정리해 보는 습관이 있다면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좋은 대비책이 될 것이다. 어려운 문제를 몇번 유사한 문제를 풀어보고 맞추었을 때 유형정리가 되어지고 있다고 불 수 있다. 한 번 맞은 어려운 문제는 우연일 뿐이다, 정리되지 않은 고난이도 문제는 언제든지 다시 틀릴 확률을 안고 있다.

 

6월모평 이후 중위권의 수능전략 :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는 중2 기말고사 대비 전략

시간이 많이 모자르는 경우가 있다. 시간 투자를 많이 한 부분은 좋은 결과를 볼 수 있고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유사한 문제에서 다시 틀리고 그렇지만 아직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부분들을 공부해야 하고 그래서 깊이 있는 공부보다는 전체를 많이 훝어보면서 공부하는 유형이 되기 쉽다, 기출문제에 있어서도 문제와 답을 보고나면 나머지 보기에 대한 응용까지는 고려해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데 이는 중2 기말고사 대비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할 때부터 유사한 습관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최상위권이 되지 못하는 경우의 하나로써 공부를 하고 나면 개념도 정리 했고 기출문제도 풀어봐서 시험을 볼 때도 맞은것 같기도 한데 틀리기도 하고 응용이 심하게 되면 생소한 문제라는 인상으로 어려워한다. 전략적 투자를 위한 시간안배 차원의 시간계획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방대한 양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자주 틀리는 곳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하여는 전략적으로 집중해서 공부해야할 부분에 대한 시간을 더 투자하고 보완하는 계획을 잘 만들어 헷갈리는 부분을 줄여 나가야 한다.

 

 

6월모평 이후 하위권의 수능전략 : 성적이 낮은 학생의 중2 기말고사 대비전략

중2 기말고사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 학생은 고3이 되어도 좀처럼 수능점수도 안 오를 수가 있다. 물론, 정말 열심히 공부한다면 성적이 안 오를 수 없겠지만 보편적으로 열심히 해서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경우는 무한 반복이 아니라 한번 보면 다시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공부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의 천성적으로 타고난 머리가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 한 번 개념적 강의를 들어보고 선생님의 수업을 받고 시험을 봤는데 기말고사 성적이 좋았다면 그것은 기적이다. 보통은 한 번 보고나면 기억하기 어렵고 개념도 정리되기 어렵다. 중2 기말고사 대비때부터 개념을 정리한다고 책상위에서 항상 개념만 정리하다가 기출문제 서너문제 풀다보면 기말고사날이 다가와 기말고사를 보기를 반복하다 보면 고3이 되어서도 여전히 개념 정리가 빠르게 되지 않기 때문에 시험에서 헷갈리기를 무한 반복하게 된다. 개념정리가 머리속에서 정리되려면 몇번의 반복적인 공부가 필요 할 것이다. 그리고 난이도가 약한 기출문제를보고서 틀리지 않고 풀어야만 개념이 정리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강의를 들었다고 해서~ 개념서를 보았다고 해서~ 개념이 정리된 것은 아니다. 기초적인 기출문제를 풀어보는데 아직도 정답을 잘 모르고 요행을 바라고 있다면~ 여전히 기적을 바랄수는 없다. 가장 자신있는 과목부터 시작한다. 자신있는 과목의 개념을 읽고 더러는 인강을 듣고 기초적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이해하는지 스스로 묻고 답한다.  

 

 

웃으며 즐겁게 사는 사람이 더 행복하게 산다고 한다. 희망을 가지고 즐겁게 공부하다 보면~ 수능을 공부하면서 새로운 공부비법이나 공부하고 점수 잘 나오면 노력하면 변화가 있다는 점을 발견하는 등 인생에 새로운 경험을 해 나가는 소중한 시간 들이 될 것이다. 훗날 수능성적으로 기적을 만들지 못하더라도 수능준비 기간 동안의 경험이 인생이 도움을 주어서 어떤 기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 않을까? 인생은 성적 순이 아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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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기말고사가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초등학교때 쉬웠던 영어가 어느순간 슬슬 어려워지기 시작하더니~

중학교들어와서 공부좀 한다고 했는데도

매번 성적이 안오를 때가 있습니다.

이제 영어성적이 안오르면 고민이 시작되는때가 중2~

중2 공부가 중요한 이유는

이전에는 부모님, 그리고 학원의 영향에 따라 공부하는 경향이 강하다가 이제 자기스스로 어느정도 자기주도학습을 할중 알아야하는 시기인데요~

중2 기말고사 영어시험 잘보는법 어떤게 있을까요

중2 교과서를 달달~달 외우면

어느정도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는 학교도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라는 것이 약간만 포인트를 바꾸어도 도통 정답을 맞추기 어려울때가 많은데요

내용을 알았는데도 제시된 예시에서 정답이 어떤건지 그단어가 그단어 뜻 같기도하고 모르는 단어가 하나 딱 들어와 있는데 왠지 정답같기도 하고~

한두개 단어를 몰라서 문제를 틀리는 경우도 많이 생깁니다

중2 영어잘하는 방법 무엇일까요?

문법을 잘 몰라서 문법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법은 예시로 들어서 배울땨는 아하 그렇구나

하고 금방 이해가 가는데...

시험에 나오면 그게 그런 문법이었어? 문장에서 안보이던데~

하고 갸우뚱하게 됩니다

중2때 가장 중요한 영어공부 방법은 여러 영어고수님들이 추천하는 방법중에서 최고의 방법은 많은 단어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말도 많은 용어를 알고 그 뜻을 정확히 이해하는 학생이 국어점수가 가장 높습니다 단어를 많이 아는 학생들의 개념 이해도도 빠르고 책을 읽는 속도도 빨라서 많은 분야의 책을 다독이 가능하고 상식도 늘어나는 만큼 응용되는 지식이 늘어나서 대부분의 과목에서 좋은 점수를 나타냅니다

물론, 싫어하는 과목에서는 점수가 낮을 경우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많은 단어를 알고 있는 학생의 평균점수가 높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라고 보이는데요

영어단어를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가 영어성적을 좌우하는데~

보통 영어의 실력은 단어가 8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영어 명사인지 동사인지도 구분 못하는데 영문법 이해하고 있다고 해도 문장속에서 영어구조를 알아낼수는 없는 거이지요

그러면 영어단어를 어떻게 외워야 할것이냐 이거죠

매일매일 영어를 20개씩 외운다면 일년이면 300일만 외워도 6000단어를 외운다면 한 3년 외우면 거의 모든 영단어를 외우겠지요~ 그러나 이건 엉터리 애기입니다

영어학습에서 영어단어를 매일매일 외우고 있다고 해서 영어 단어 실력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며칠 지나고 나면 외운 단어를 잊어먹기 때문입니다

머리속에 영어 단어가 영원히 기억돼야 하는데요

이제 중3, 고등학교 올라가면 해야할 공부가 너무나 많아서 영어에만 매달릴수가 없습니다. 중2때 조금이라도 많은 영어단어를 외우는 것이 최선인데요

가장 쉽게 영어 단어를 외우는 방법은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분야와 생활에서 영어단어로 전환해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중2라면 게임용어중 영어로 된 단어가 많은데 이것은 남학생들은 다 알고 있는 뜻인데도 영어공부 잘한다는 여학생이 모르는 영어단어도 수두룩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게임을 좋아하는 남학생은 자신도 모르게 게임을 하면서 영어단어를 두루룩 다 알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렇듯 본인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과 관련된 영어단아를 그냥 게임만 하면서 무심코 넘기지 않고 조금더 정리를 해서 단어의 뜻을 생각한다면 그 단어의 어원이라는것 파생되는 동사,형용사 등등 그리고 사용되는 숙어 를 함께 생각한다면~ 상당히 많은 단어들을 기억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 번 해보시죠~

자기가 알고 있는 분야의 좋아하는 일들의 영어로 사용되는 단어들~ 여학생이라면 화장품 종류도 있을 것이구요

교과서에 나오는 영어단어들과 생활속에 영어 단어를 연관시켜보고 영어에는 많은 단어들이 어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와 연상하면 많은 단어득의 뜻을 자신도 모르게 머리속 깊이 새겨 넣어서 영원히 잊지 않고 가져갈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쌓인 단어들이 이제 실력이 되기 시작하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숴 있게 되고~ 자신감이 생기는 순간 영어가 쑥쑥 향상될 것입니다

파이팅!!!!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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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중2 기말고사대비 영어공부법

올해 중학교 입학하면 2015년에 고등학교 입시에 중학교 전학년 내신이 반영된다. 특목고 입시는 영어내신이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중학교 영어내신이 합격을 좌우한다. 중1 기말고사대비 영어공부법 학습전략

1. 영어공부 영역별 공부하는 방법

영어듣기, 영어읽기, 영어말하기, 영어쓰기를 교과서 본문만 외우는 것이아니라 본문, 문법, 회화, 쓰기를 순환하며 고루 학습해야한다. 이제는 기말고사 암기만으로 성적향상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

2. 중2 기말고사 영어 공부법 - 영문법 잘하는 법

중학교 영어 초기에는 각 단원별 문법이 단원별로 제시되므로 정확히 알지 못하더라고 외우고 있으면 쉽게 풀수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 경향은 여러보기중 어법상 바른 문장이 몇개인지 등으로 그 정확성이 증가하고 있다. 영어문법은 감각적이 아니라 정확하게 오류를 잡아낼 수 있어야 하므로 벼락치기 암기식 영어 공부보다는 실전 기출문제를 반복하면서 틀린문제에 대한 오류를 오답노트로 정리해가면 꼼꼼이 분석해 나가야한다. 문법은 하루 아침에 완성되는게 아니고 꾸준히 정리하는 가운데 실력이 향상된다

기말고사 잘 보고 신나는 여름방학 뉴욕여행~^^ 사진은 뉴욕입니다. 뉴욕맨하탄

 

3. 서술형 문제에 대비하라

이제 중간고사 기말고사에 서술형 문항이 늘어나고 있다. 서술형 문제는 교과서의 주요 어휘 숙어 문법을 활용해 새로운 문장을 완성하는 것이다. 서술형 문제는 다양한 어휘를 활용하여 문장을 만들어 보는 연습이 중요하다. 서술형은 만들어 보지 않으면 틀리는 곳을 알수 없다.

4. 중1 기말고사 기출문제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어야 한다. 모의시험을 통해서 틀린문제를 재확인 하다보면 비슷한 유형에서 반복해서 틀리는 것을 알수 있고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여러 학교의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강조되는 핵심내용이 공통적으로 반복된다는 것을 파악할수 있어서 기말고사 시험유형에 대비할 수 있게 된다.

기말고사 잘 보고 신나는 여름방학 뉴욕여행~^^ 사진은 파리입니다. 파리 에펠탑

 

5. 실수줄여서 기말고사 성적 올리는 비법

문장을 다 암기하고 있다고 해서 다 맞은 것은 아니다. 중1 학생들의 가장 많이 틀리는 것은 관사를 빼먹거나 철자 한자 틀리거나 아닌것을 골라라에 맞는 것을 고르거나 등 아주 쉬운 부분에서 점수가 높은 문장을 허탈하게 틀려오는 경우이다. 본인은 다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시험결과를 받아보면 엉뚱한 점수가 나오는게 서술형이다. 문장 요소에 대소문자, 관사, 철자의 오류 등이 반복되지 않도록 착각하고 있는 기본적인 글쓰기에 충실해야 한다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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