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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04 공부 집중하는법 - 공부~ 시간을 늘리는것이 아니라 2

공부잘하는법 중에 공부 집중해야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인데요. 그래도 여전히 집중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능100일 남겨두고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들 말합니다. 공부잘하는 공부비법 팁 한가지 소개.

수능100일이 다가오기 이전에 평소에 집중하는 방법이 몸에 베어 있었더라면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공부에 집중하여 좋은 내신성적을 유지하고 수능에 대한 부담감을 덜수 있었을텐데요...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겠다고 다짐을 했다면 공부기적을 이루기 위해서 처음 해야할 일이 공부 집중하는 법을 터득하는 것입니다.

여름방학 기적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고3 수험생이 밤샘을 하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 집중하는것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절실히 느껴지는 때이지요.

요즘 인기 있는 영화 명랑에서 보듯이 이순신장군은 12척의 배로 열배가 넘는 왜군 130여척의 배를 무찌르는데요.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너무나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얼마나 집중해서 공부하느냐에 따라 열배이상 공부하는 학생들과 동등한 실력을 갖출수 있는 것이지요

- 공부 집중하는법 -

공부!!!! ~ 시간을 늘리는것이 아니라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공부를 잘하는 것이다. 잠재의식을 일깨운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 방법을 체크해 봅니다

공부한다고 책상에 쌓여있는 수많은 책들~ 그런데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계획표만 정해놓고 공부하는 시간동안 책상에 앉아 대충대충 공부하며 시간만 때우다가 시험을 보고서 아~ 성적이 이번에도 안좋아 다음엔 꼭 잘해야지... 여름밤은 왜이리 더운지 후덥지근한 날씨에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졸고 있다가 비몽사몽간에 침대로 쏘옥 들어가 버리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찌뿌등하고 덜 잔거 같아서 하루종일 피곤한 몸상태로 다시 책상에 앉아 있지는 않은지...

이번엔 꼬옥 성적을 올리겠노라 다짐하고 책상에 앉아 있으면서도 채 1시간도 돼지 못하여 몸이 근질거리고 화장실에 가고 싶고 집중이 안돼고 온갖 잡생각만 들때가 있는 것은 아닌지...왜 게임은 2~3시간을 해도 그자리에 앉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공부는 안되는 걸까요?

공부에 집중이 잘 안될때 공부집중하는법!!!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신경정신과학박사 이시형박사님이 지은 책인데요~ 이 책 중간에 공부능력을 두배로 키우는 잠재의식 활용법과 공부테크니션의 여덟가지 필살기 중에 초고도 집중력을 기르는 일점 집중의 비법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공부집중하기 위한 방법 간단히 정리해 보면~ 잠재의식이라는 곳에 그 동안 경험이 축척되어 있다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고3집중법, 고1집중법, 중2집중법이 다 다르겠는데요. 보이지 않게 잠재의식이 생각을 조종한다고 합니다.

책에 소개된 내용을 보면 만약에 카페나 도서관에 친구를 찾으러 간다면 자동문을 들어서는 순간 '친구가 있다면 혼자다. 자리가 비어 있으니 혼자 떨어져 앉을거고, 추우니까 회색코트를 입고 있을 것이다~ 등등의 추론은 잠재의식의 기억 때문이라는데요. 뇌의 전두엽은 무엇이냐고 물어보고 측두엽은 즉각적 답을 해주는데 방금 친구를 찾는 예에서처럼 잠재의식속에서 빠르게 기억하고 판단해 낸다는 것이지요. 의식이나 생각은 10%에 해당하고 잠재의식이 90%에 해당한다고 하니 잠재의식을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고 중요합니다.

또하나 예를 보면 지하철에서 동창을 만났는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 친구는 지하철에서 내리고 전두엽은 더이상 기억해 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세수하다가 갑자기 그 친구 이름이 생각납니다. 아 맞다. 왜 진작 생각이 안났을까? 이 이야기에서 전두엽은 잊고 있었지만 잠재의식의 측두엽은 계속을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겁니다. 잠을 잘 때에도 잡다한 사건 들을 정리, 요약 기억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수학 응용문제를 풀어야 할때 잠재의식속에서 공식을 떠올려야하는데 기억창고 속에 공식이 아예 없다면 풀수 가 없지요. 일단은 기억창고에 수학공식을 넣어야 합니다. 그런 후에 잠재의식 속에서 수학공식을 끄집어 내야 하는데 이걸 우리가 맘데로 딱 딱 끄집어 내기가 만만치 않은 것이지요. 바로 여기에 공부집중하는 법의 비법이 있는 것입니다.

 

공부 집중하는법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 잘 안되듯이 공부도 하기 싫은 경우에 아무리 시간을 소비해도 효과적인 공부가 어렵지요.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책에서 또 이런 예를 들었는데요. 아파트광고는 왜 예쁜 여자 텔런트가 할까? 건축 전문가도 아니고 디자인도 모르는 사람인 탤렌트가 하지만 사람들은 광고가 마음에 끌리는데 에쁜 탤런트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파트까지 마음에 든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이렇듯이 논리적 이성적 판단보다 직감이 먼저라고 합니다.

공부가 즐거워질수 있도록 감성적 방법을 써 보는 겁니다. 그리고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붐녕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이 도고 싶은지 생각해 보고 구체적인 목표와 이미지를 그려봅니다. 지금의 나와 목표를 이루고 난 후의 나를 비교해 봅니다. 생각없이 막연한 미래만을 가지고 공부할 때는 목표점에 도달하겠다는 성과가 없기 때문에 무슨 계획을 세워도 쉽게 포기하기 마련이므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었을 때를 상상하면서 공부합니다.

 

공부에 집중하기 - 초고도 집중력을 기르는 일점 집중의 비법

집중력 높이는 방법으로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볼록렌즈로 초점을 맞추면 종이에 불이 붙는다. 불이 붙을 만큼 무섭게 집중하라~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집중을 한점에 모을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일점집중력을 훈련하기 위해 네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1. 버리는 것에서 시작한다 :

집 전화번호까지 잊어도 좋다. 공부에 당장 필요하지 않은 것은 버려라~

2. 집중의 대상은 단순 명쾌하게 한다 :

막연하게 서울대 합격! 이게 아니라 오늘 저녁9시까지 단어20개 외우기 이렇게 구체적이고 명쾌한 목표를 설정한다

3. 전체를 개관해야 한다 :

앞으로 남은시간, 분량, 내실력 등 전체적인 판단이 서야 버릴 건 버리고 한 점에 집중할 수 있다. 지금 어디 인지 모르고 헤매인다면 아무리 노를 저어도 강을 건널수 가 없는 것이지요.

4. 전체적인 흐름에서 감당할 만큼 부하를 걸어야 한다 :

조금 어려운데요. 자신이 할수 있는 수준을 자기 허용범위까지 넘어야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넘 목표를 적게 잡으면 집중력을 키우는게 더딜 수 있겠네요.

 

공부집중이 안될때 집중력 강화를 위한 마음의 자세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분량이 잠재의식으로 들어가서 적정한 시기에 딱 맞게 떠 오르게 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동안 잠재의식으로 스며 들도록 공부집중력이 필요한데요. 한점으로 집중을 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정리해야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부집중이 잘 안될때 의식하고 외워야 할 것 이외에 모두 잊어야 하는데요. 친구~ 게임~ 스마트폰 체팅~ 인터넷 웹툰~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버릴 수 있을때 집중력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마음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볼까요? 공부하기전 흔하게 하고 있는 일상적인 일들을 보면 지금이 6시10분전이니까 6시부터 공부 해야지~, 딱 5분만 더 누워있다가~, 이 게임 결과만 보고 공부시작 해야지~. 화장실가서 시원하게 배속 정리좀 하고 시작~ 이러한 놀고싶은 생각을 버리지 못하면 시간을 계속 까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토막시간 들은 공부하는 시간으로 변화시키면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만들어지는데요. 오늘 스탑워치로 한번 시도해 보세요~ 지금보다 하루에 4~5시간 더 집중해서 공부한다면... 기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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