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대비 학습전략 - 내신성적 올리는 비법

기말고사시험이 2주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고등학교는 6월모평을 보자마자 기말고사 시험에 대비해야 되는군요. 6월모평이후 성적에 따라 학습전략을 어떻게 세울지 고민이 많을텐데요. 대성마이맥 2015 모의평가 긴급분석 자료를 토대로 보면~ 영어가 통합되었기 때문에 변별력 강화를 위한 고난도 문항대비, 고정적으로 출제되는 유형파악, EBS 수능교재 잘 활용하기, 오답노트 활용하여 마무리 학습하기 등등... 학습전략에 대하여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학습전략에 대해서는 입시전문기관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알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거 같습니다.

수능이야 대성마이맥, teachme, 비상에듀 등을 통해서 출제경향을 파악할수 있지만 학교 기말고사 시험은 출제경향을 알 수도 없고~ 어떻게 기말고사대비 학습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내신 일등급 고수들의 사례를 보면 당연히 평상시에 내신공부를 하더라구요~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기, 선생님말씀 꼼꼼이 메모하기, 책과 노트 등에 메모한 내용 다시 암기노트에 정리하여 복습하기 등등... 평소에 이렇게 해오고 있었다면 기말고사대비 2주만으로도 충분하겠지요

중간고사 성적이 내신 3등급이하였다~ 5등급 정도의 수준이었다면...기말고사 시험기간 2주전을 남기고 최선을 다한다면 2단계 이상 수직 상승 할수 있는 대박의 비법...내신이 적어도 3등급 이상이어야 학생부지원이 가능할거라고 하는데요. 2등급이내는 들어야 인서울 중상위권대학에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말고사 잘 보고 내신성적올리는 비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예전에는 책상에 꼼짝없이 앉아서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는데~ 요즘 세상에 웹에서 다운받아 볼수 있는 많은 정보도 있고 좀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도 있겠지요. 나름데로 자기만의 자기주도 학습을 만들어 가는게 중요하겠지요.

기말고사대비 학습전략은 인터넷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 수많은 기출문제 들을 어떻게 소화해 낼 것이냐~ 시험경향은 어떤지,,, 시험시간 계획표는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하여 계획을 잘 작성하고 실천해 나가는 겁니다.

 

기말고사 2주남기고 내신성적 올리는 비법

1. 기출문제를 몽땅 다 풀어본다

기출문제를 푸는 것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합니다. 우리는 보통 참고서만으로 공부를 하기 때문에 참고서 내용을 읽어보면서 바로 옆에 문제를 풀어보면 당연히 정답을 맞추게 됩니다. 그리고 요약된 내용을 보면서 중얼거리면서 암기하다보면 내용을 거의 알게 되는데요. 이렇게 공부하고 넘어가면 내가 어느정도까지 실력을 갖고 있는지 알수가 없게 됩니다. 당연히 시험장에 가서는 다 다~! 아는 문제인데 풀때는 그럭저럭 시험을 잘 본거 같은데 나중에 정답을 맞춰보니 아~ 그 답에 동그라미 칠려다가 바꿨는데 그게 답이었네~ 이렇게 틀리는문제가 한두개가 아니고 그러다 보니 다시 성적이 중간이 되고,,,를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학교앞 가까운 서점에 가보면 기출문제와 기출예상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물론 입시전문학원 홈페이지나 EBS 교육방송에서도 기말고사 기출문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등급 고수들의 사례에서 보면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자주 틀리게 되는 문제를 알게 된다고 합니다. 그곳이 나의 약점이고 내가 모르는 곳이지요. 기출문제를 많이 푸는 만큼 성적이 오르는 것은 당여한 것입니다.

2. 개념을 확실히 알고 넘어가라

평소에 너무 너무 내신을 소홀히 하였다면 기말고사 시험범위가 어디까지 인지도 모를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너무 내신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처음부터 무리하게 기출문제를 풀기는 어렵겠지요.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개념의 이해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중학교때 배운것을 토대로 고등학교 때 조금 심화하여 배우는 것이지 완전히 다른것을 배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초가 튼튼한 학생은 시간이 지날수록 성적이 상승하지만 기초가 약한 학생은 시간이 지날수록 성적이 잘 올라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간이 없다면 기본적인 개념이라도 꼼꼼히 체크하고 이해하고 암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이해가 가지 않고 개념을 알지 못하고 넘어가게 되면 언젠가는 정신차리고 아무리 공부하려고 해도 실력이 좀처럼 늘지 않게 됩니다. 암기하는 것 보다는 개념을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아붓고 암기를 하도록 합니다. 무조건 외운것은 기말고사 끝나면서 잊어버리지만 개념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은 평생 가는 것입니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이해가 가지 않으면 또 읽고 읽어서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BS교육방송을 통해서 인터넷상의 온라인 강의가 많이 있으니 활용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3. 기말고사 2주시험계획표를 작성하고 꼭 실천하라

기말고사 시험계획표는 이미 한달전부터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구체적으로 만들지는 않았더라도 대강 만들어서 계획하고 있고 아니더라도 마음속으로 오늘은 무엇 이번주는 어떤과목 하고 정해 놓았을 겁니다. 하지만 실체가 없는 계획, 계획표가 구체적이지 못한 계획은 하루하루 체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관념에 철저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누구 생일, 월드컵 한국과 러시아전 등등 특별한 일로 인하여 하루 이틀 지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시험계획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시험2주전 만이라도 시험계획표를 철저하게 준비합니다. 시간대별로 꼼꼼이 공부해야할 시간을 만들어놓고 과목별로 시간을 배정을 해 놓고 공부합니다. 2주라는 시간을 국, 영, 수, 사탐으로 나누어 시간배정해 보면 정말 시간이 모라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루에 한과목도 개념을 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시간이 모자랍니다. 밥을 먹는 시간 학교 오가는 시간, 잠자는 시간을 빼고 나면 정말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무리하게 시간표를 짜지말고 개념하루 문제집 하루 등으로 시간배분을 하고 꼭 꼭 철저히 시간을 지키고 공부하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엉덩이가 근질거리고 허리가 쑤셔도 의자에서 일어나면 안됩니다. 의자에 한번 앉으면 적어도 30분이상은 참도록 합니다

4. 오답노트 활용하여 마무리하라

문제를 풀어본것도 없는데 무슨 오답노트나구요? 오답노트를 만들려면 먼저 문제를 풀어봐야지요~ 문제를 다 풀지 못했다면 오답노트가 당연히 없겠지요. 오답노트가 없이 기말고사 대박은 기대하면 안됩니다. 노력이 없는 기적은 원래 없는 것입니다. 또한 노력을 외면하는 기적도 없습니다. 적어도 성적을 올려야겠다면 문제를 풀어보는 정도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일등급을 유지하는 시험고수들치고 오답노트를 만들지 않는 학생들은 거의 없습니다. 모든문제를 누구나 처음부터 알수는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누구나 다 전과목을 좋아하기도 힘든 것이구요 어떤 학생에게나 약점은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니 문과도 이공계도 있는 것이겠지요 수학이 싫은 학생도 있고 물리 화학이 싫은 학생도 있고~ 그러나 내신성적 고수들은 이 모든것을 참고 이겨내어 좋은 성적을 올립니다. 자신이 자주 실수하고 틀리는 약점은 오답노트가 보완해 주는 것이지요. 시험보기 전에 오답노트를 바라보면서 마음을 차분히 하고 시험지를 보세요~ 당황하지 않을 겁니다. 오답노트는 든든한 마음의 안정제 입니다.

5.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노력만이 성적을 올려준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기말고사 대박도 무조건 찍어서는 한번에 그치는 행운이겠지요. 노력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노력없이 이루어지는 대박은 없고 노력을 외면하는 대박도 없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면 2주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성적이 나올 겁니다. 물론 쉽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공부만 하려하면 웬지 몸이 근질거리고 창밖의 차소리가 더 크게 들리고 갑자기 졸음이 밀려오지요~ 스마트폰의 카톡은 왜저리 울려대는지 궁굼해서 미치겠구요. 공부에 몰입하다보면 이 모든것이 다 잊혀 진다고 합니다. 게임에 열중해 있는데 동생이 뭐라뭐라 하면서 밖으로 나가는데 나중에 게임이 끝나고 생각해 보세요~ 어? 동생이 집에 없고 어디갔지? 옆에 사람이 사라져도 모를 정도로 LOL에 집중한 적도 있을 겁니다. 공부도 몰입하게 되면 모든것이 다 잊혀진다고 합니다. 이번 기말고사 만큼은 가장 친한친구보다 딱 한단계 더 성적을 올리겠다고 생각하고 도전해 보세요. 목표가 있으면 몰입에 도움이 됩니다.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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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등급별 지원가능대학 알기가 쉽지 않네요. 물론,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이 없을테니 이투스나 메가스터디 등 전문 입시싸이트를 참고로 하는수 밖에 없는데요. 과거 자료를 분석해보면 어느정도 수능 등급별 지원가능 대학을 알수 있습니다. 등급컷 별로 학과마다 다르겠지만 대강으로나마 내가 갈수 있는 대학이 어디일까.

일단 원점수 평균 표준점수 최고점을 알아보면 작년 수능 원점수별 표준점수를 보면

   12년도 수능평균 표준점수 최고점 
 언어

 67.7 

 137

 수리 가형

 57.9

 139

 수리 나형

 49.6

 137

 외국어

 66.1

 130

   
 인문 : 언+수나+외

  183.4

 404

 자연 : 언+수가+외

  191.7

 406

비상에듀 2012 수능 추정치 자료

 

2012 정시 인문게 지원 가능 점수 원점수 기준으로는 400점 만점에~

 점수  지원가능 대학         
 389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382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한국외대          
 373 경희대  건국대  숙명여대  홍익대     
 364 동국대  이주대  인하대  숭실대     
 353 카톨릭대  광운대  단국대  상명대     
 333 인~서울           

 

그런데, 2013년 수능시험의 가장 큰 변수는 언어영역이라고들 합니다. 왜냐하면 언어영역이 매우 쉽게 나왔기 때문에~ 원점수 기준으로 할때 언어영역은 1문제만 틀려야 1등급인데 3점짜리 문항 하나만 틀려도 2등급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어영역때문에 수시 논술 등을 지원할때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하는 학생들이 생길수 있고, 이런 학생들의 원점수 기준은 상당히 높을 수 가 있는 것이죠~ 2012년 수능에서 언어 94점이면 1등급인데 올해는 94점이면 3등급 밖에 돼지 않습니다.

논술 최저학력기준을 생각해서 입시업체별 언어영역 2013 수능 예상 등급컷을 비교해 보면~




 구분 1등급  2등급  3등급 
 2012년

94 

88 

81 

 2013년 메가스터디

98

95 

91 

           이투스청솔

98 

 95

 90

            진학사

 98

 95

 91

언어영역 3등급의 경우 무려 2012년도와 10점차이를 보이고 있다. 물론, 학원별 대학 입시업체에서 예측하는 것으로 맞지 않을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거의 비슷하다.

따라서 1등급을 맞지 못한 우수한 인재들이 중간 대학으로 몰릴 가능성이 있다.


외국어 영역도 작녀에 비해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작년 수능 외국어 1등급이 97점이었는데 올해는 92점으로 예상되고 있어 외국어 영역도 상당히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곧, 수시 논술고사를 주말에 각 대학들이 실시하는데, 결석률에 따라 수능 1,2등급 분포가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다. 정시에서 더 좋은 학교를 갈수 있다면 당연히 수시를 포기할 것ㅇ다. 등급컷 추정치를 통해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이 돼지 않는 수험자들도 당연히 수시2차를 보지 않을 것이다.

외국어 영역이 어렵게 나오다 보니 3등급 전후 중상위권 학생들의 멘붕이 심할 것이라고 한다. 3등급 이하에서 영어 성적하락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점수로 분석결과 지원가능 대학을 분석해 보면

인문게 수도권 최상위권은 389점 -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은 주로 가군과 나군에 배치된다. 2번의 기회가 있다. 수능성적 반영방법, 수능 가중치 적용여부 등을 검토한다

인문계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은 358점 - 서울소재 대학은 가군과 나군에 많다. 한개 대학은 합격위주로 선택하고 하나는 소신지원을 한다

자연계 수도권 최상위권은 379점 - 대부분이 소신지원이다

자연계 중상위권은 358점 수준으로 예측되고 있다.

중위권은 2012년의 경우 323점 이상인데,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점수대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열하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시간까지 극심한 눈치작정이 예상되며

 

원점수가 비교해서 높으면 정시에 도전을, 그렇지 않으면 수시 대학별 수식사에 응시할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정시모집 지원시 수능 반영 분석 방법

수능 반영은 대학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고자 하는 대학 입학처 모집요강을 철저히 분석해 봐야 한다. 특정 영역에 가산점을 부여하는지 등을 따져서 진에게 유리한 점수를 살펴봐야 하다. 일부 대학에서 사탐 과탐중 하나를 선택하고 수리가형 과학탐구를 선택하는 경우 가산점 부여 등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또한, 영역별 가중히 적용을 어떻게 하는지 살펴본다.

정시모집은 군별 3번의 기회가 있다.

서울 상위권 대학은 가군과 나군이다. 다군은 모집대학 정원이 적고 가군 나군에서 지원하는 수험생이 많아 경쟁률과 합격선이 올라갈 것도 예상해야 한다. 주로 안전지원, 적정수주지원, 소신지원 3개를 택하여 지원한다.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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