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평가를 봤고 성적을 받아봤다면 어느대학을 가야하는지 짐작은 되는 거지만~ 이제 수능성적으로 대학가는것은 옛말이고 지금은 수기가 대입 입학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벌써 8월이 시작되었고 곧 수시 지원을 결정해야한다. 2013 입시에서는 수시에서 대학 전체 인원의 64.4%를 선발한다고 한다. 정시로 원하는 대학가기는 그만큼 힘들어졌다.

2013 수시 등급별 지원가능대학 ★ 2013 수시가이드 1편 ★

수시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정보또한 무지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등급별 지원가능대학과 수시로 지원할수 있는 대학의 정보를 알고서 지금부터 목표로 두고 열심히 방학때 공부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수시 분석 시작

 

2013년 수시가 이전과 크게 변한게 무엇인지 분석을 해야~

1. 원서 접수 일정이 두번 있다.

이 시기를 까먹으면 원서접수도 못해보고 수시지원도 못하고 정시로 가야한다. 작년에는 9월 두째주부터 12월 첫주까지 우너서를 접수했다는데 올해도 그렇게 알면 땡~!이다. 언제 하는가 하면

수시 원서 접수 일정 - 1차 접수는 8월16일부터 9월11일까지 1차 접수한다

2차 접수는 수능이 끝난 11월12일부터 11월16일까지인데, 중요한 것은 3일이상만 원서접수를 대학에서 받기 때문에 대학별 지원 원서접수 일정을 확인하지 않으면 아예 원서접수도 못해 보고 끝나는 수가 있다. 반드시 기억할것 수시 원서 접수 일정이 아주 짧다

다시~ 2013 수시 원서접수 일정

1차 : 8월16일 ~ 9월11일까지 대학별로 3일이상 접수

2차 : 11월12일 ~ 11월16일 까지

대학에 따라서 수시1차와 2차원서를 나눠서 접수하기도 하지만 1차기간에 한번만 접수하는 대학도 있다

 

2. 수시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된다

4년제 대학의 수시 지원횟수는 6회로 한정된다. 작년에는 무제한 복수지원이었으므로 100개의 대학에 지원할수 도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단 6회만 지원할 수 있다. 잘 선택한다면 대학들어갈 확률이 높아지고 만약에 사람이 몰리는 곳에 지원하게되면 운이 없어 떨어질 수도 있다.

예외적으로 산업대학, 전문대학, 카이스트, 광주과학기술원, 경찰대학, 사관학교는 회수에서 제외된다

 

3. 입학사정관 전형모집 인원 증가

입학사정관 전형은 작년 16%인 3만8천명에서 올해 19%인 4만6천명을 모집한다.

인성 평가가 강화되고 자기소개서 공통양식에 학교생활 배려, 나눔, 협력, 갈등관리 등의 실천사례 등 여러항목이 추가될 수 있다

 

4. 수시 최초합격자와 충원 합격자 모두 정시와 추가 모집에 지원할수 없다

작년에는 충원 합격자의 경우 본인이 미등록 의사를 밝히고 정시와 추가모집에 지원할수 있지만 올해는 본인의 등록의사와 상관없이 정시와 추가모집에 지원할수 없다. 따라서 너무 낮은 수시 지원했다가 수능 성적이 좋아서 수시등급별 대학 지원을 상향하려해도 이미 수시에 합격하였으므로 지원할수 없다는 사실~ 중요함

작년에 미등록 충원 합격자들로 인해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았다. 각 대학 수시 등록률 비교해 보면 점점더 수시 등록률이 증가하고 있고 서울대는 수시비중이 높아져 80%를 수시에서 선발한다고 한다. 정시로 서울대 들어가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다

 

2013 수시 지원전략 1

수시 지원 횟수 제한 6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 이것이 문제다~~~~

 

수시 등급별 지원가능 대학은?

아래를 보면 2012년 등급별 지원가능 대학 예측인데 이때는 어려웠다고 하니 이보다 더 높아야 한다는 사실~

<인문계> 언어, 수리, 외국어, 사탐2과목 원점수 기준

389 이상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상위권 학과

382 이상 -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외대 상위권

373이상 - 경희대, 건국대, 숙명여대, 홍익대 중상위권

364 이상 - 동국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중상위권

353이상 - 카톨릭대, 광운대, 단국대, 상명대

333이상 - 소울 소재 대학

 

<자연계> 언어, 수리, 외국어, 과탐2 원점수 기준

380 이상 - 서울대 상위권, 의학계열

370이상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중위권

362 이상 - 서강대, 한양대 중위권, 이화여대 상위권

350이상 - 중앙대, 홍익대, 건국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중위권

333 이상 -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숭실대 등

322 이상 - 서울 소재 대학

내신 등급별 수시 지원 가능 대학

내신 등급컷                        대학교

1.1 ~ 1.2                           서울대

1.1 ~ 1.3                           연세대

1.2  ~ 1.3                           고려대

1.4  ~ 1.8                           성균관대

1.4  ~  1.8                           한양대

1.4  ~  2.0                           아주대

1.4  ~  2.0                            인하대

1.6  ~  1.9                            서강대

1.6  ~  2.0                            경희대

1.6  ~  2.0                            서울시립대

1.6  ~  2.0                            중앙대

1.8  ~  2.1                            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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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비율 - 2013 수시비율 분석

수시비율이 얼마나되나요? 수시제한은 몇번인가요?

2013 수시모집 요강공개가 시작되었다. 수시제한은 6회, 수시 추가 합격자 정시 전면 금지 등 지난해 수시와 다른점이 많이 생겼다. 엄마의 정보력이 대학을 좌우한다는 복잡하고 복잡한 수시 수시제한 및 수시비율은 얼마인가

이제 대학입시의 대세는 수시전형이라고 한다. 사실상 정시모집보다 수시에서 더 많은 대학생을 뽑는다. 2013학년도 대학입시 수시와 정시모집 비율은 64.4%대 35.6%로 수시모집이 월등히 많게 확정되었다.

서울대 수시모집 비율 79.9%

중앙대 수시 비율 77%

연세대 수시모집 비율은 71% 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왜 이렇게 수시모집이 증가할까. 왜 수시 비율이 정시 비율보다 높은가 하면 대학들이 우수한 수시선발을 통해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모집하려고 하는 것

정시를 통해 입학한 학생들 보다 수시선발 학생들이 학교생활, 학업성취도 등ㅇ서도 우수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수시선발은 수능과 내신의 영향도 있지만 각 대학별로 독자적 기준을 정할수 있다. 그 기준을 맞추려면 학보모의 정보력만 가지고는 어려운 부분도 있다. 대성마이맥, 메가스터디 등 고3 수험생 전문학원의 도움도 필요할 수 도 있다

수험생들의 수시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되었다. 수시전형의 외형적 경쟁률을 줄이고자 한 방법이라고 한다. 그러나 외형 경쟁률은 다소 줄어 들겠지만 대학과 전형유형 선택에 신중한 만큼 실질적으로 경쟁은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수시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대성 마이맥 등의 포털에서 자신의 성적에 맞는 수시 모집 만들기 찾아보면서 정보력이 있어야 한다.

 

<2013 수시 전략>

1. 수시모집 지원횟수 6회 어떻게 사용하나

수시모집 실제 지원사례를 보면 상위권 수험생은 3~5회, 중위권은 7~10회, 중하위권에서는 10회이상이었다

션택의 폭이 줄었음으로 자신이 강점을 가진 전형요소를 높게 평가하는 전형유형 선택이필요하다. 수능에서는 상향지원하는게 원칙인데 적정지원 안정지원 중심으로 바귈 확률이 높아졌다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도 수능시험 이전1회와 수능시험 이후 2회로 바귄다.

따라서 수능이후 원서접수 대학은 경쟁률이 낮아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1회와 2회, 6회지원기회를 안정, 적정, 도전 지원으로 안배하여 지원 포트폴리오를 짜야한다

2. 상위권 대학 수시 지원 비율 증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상위권 대학 수시지원 비율이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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