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등급별 지원가능대학 알기가 쉽지 않네요. 물론,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이 없을테니 이투스나 메가스터디 등 전문 입시싸이트를 참고로 하는수 밖에 없는데요. 과거 자료를 분석해보면 어느정도 수능 등급별 지원가능 대학을 알수 있습니다. 등급컷 별로 학과마다 다르겠지만 대강으로나마 내가 갈수 있는 대학이 어디일까.

일단 원점수 평균 표준점수 최고점을 알아보면 작년 수능 원점수별 표준점수를 보면

   12년도 수능평균 표준점수 최고점 
 언어

 67.7 

 137

 수리 가형

 57.9

 139

 수리 나형

 49.6

 137

 외국어

 66.1

 130

   
 인문 : 언+수나+외

  183.4

 404

 자연 : 언+수가+외

  191.7

 406

비상에듀 2012 수능 추정치 자료

 

2012 정시 인문게 지원 가능 점수 원점수 기준으로는 400점 만점에~

 점수  지원가능 대학         
 389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382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한국외대          
 373 경희대  건국대  숙명여대  홍익대     
 364 동국대  이주대  인하대  숭실대     
 353 카톨릭대  광운대  단국대  상명대     
 333 인~서울           

 

그런데, 2013년 수능시험의 가장 큰 변수는 언어영역이라고들 합니다. 왜냐하면 언어영역이 매우 쉽게 나왔기 때문에~ 원점수 기준으로 할때 언어영역은 1문제만 틀려야 1등급인데 3점짜리 문항 하나만 틀려도 2등급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어영역때문에 수시 논술 등을 지원할때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하는 학생들이 생길수 있고, 이런 학생들의 원점수 기준은 상당히 높을 수 가 있는 것이죠~ 2012년 수능에서 언어 94점이면 1등급인데 올해는 94점이면 3등급 밖에 돼지 않습니다.

논술 최저학력기준을 생각해서 입시업체별 언어영역 2013 수능 예상 등급컷을 비교해 보면~




 구분 1등급  2등급  3등급 
 2012년

94 

88 

81 

 2013년 메가스터디

98

95 

91 

           이투스청솔

98 

 95

 90

            진학사

 98

 95

 91

언어영역 3등급의 경우 무려 2012년도와 10점차이를 보이고 있다. 물론, 학원별 대학 입시업체에서 예측하는 것으로 맞지 않을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거의 비슷하다.

따라서 1등급을 맞지 못한 우수한 인재들이 중간 대학으로 몰릴 가능성이 있다.


외국어 영역도 작녀에 비해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작년 수능 외국어 1등급이 97점이었는데 올해는 92점으로 예상되고 있어 외국어 영역도 상당히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곧, 수시 논술고사를 주말에 각 대학들이 실시하는데, 결석률에 따라 수능 1,2등급 분포가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다. 정시에서 더 좋은 학교를 갈수 있다면 당연히 수시를 포기할 것ㅇ다. 등급컷 추정치를 통해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이 돼지 않는 수험자들도 당연히 수시2차를 보지 않을 것이다.

외국어 영역이 어렵게 나오다 보니 3등급 전후 중상위권 학생들의 멘붕이 심할 것이라고 한다. 3등급 이하에서 영어 성적하락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점수로 분석결과 지원가능 대학을 분석해 보면

인문게 수도권 최상위권은 389점 -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은 주로 가군과 나군에 배치된다. 2번의 기회가 있다. 수능성적 반영방법, 수능 가중치 적용여부 등을 검토한다

인문계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은 358점 - 서울소재 대학은 가군과 나군에 많다. 한개 대학은 합격위주로 선택하고 하나는 소신지원을 한다

자연계 수도권 최상위권은 379점 - 대부분이 소신지원이다

자연계 중상위권은 358점 수준으로 예측되고 있다.

중위권은 2012년의 경우 323점 이상인데,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점수대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열하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시간까지 극심한 눈치작정이 예상되며

 

원점수가 비교해서 높으면 정시에 도전을, 그렇지 않으면 수시 대학별 수식사에 응시할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정시모집 지원시 수능 반영 분석 방법

수능 반영은 대학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고자 하는 대학 입학처 모집요강을 철저히 분석해 봐야 한다. 특정 영역에 가산점을 부여하는지 등을 따져서 진에게 유리한 점수를 살펴봐야 하다. 일부 대학에서 사탐 과탐중 하나를 선택하고 수리가형 과학탐구를 선택하는 경우 가산점 부여 등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또한, 영역별 가중히 적용을 어떻게 하는지 살펴본다.

정시모집은 군별 3번의 기회가 있다.

서울 상위권 대학은 가군과 나군이다. 다군은 모집대학 정원이 적고 가군 나군에서 지원하는 수험생이 많아 경쟁률과 합격선이 올라갈 것도 예상해야 한다. 주로 안전지원, 적정수주지원, 소신지원 3개를 택하여 지원한다.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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