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시뉴스에 연말 술자리 담배도 많이 피우고 술도 많이 마시다 필름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는 사람들 치매위험이 10배나 된다는 보도기사가 있습니다



회식자리에선 오고가는 술잔 사이로 당배가 등장하는데
담배 끊었던 사람도 술만 마시면 담배를 저절로 피우는 경우가 많다네요
술이 담배를 끊겠다는 의지를 가진 전두엽의 긴장을 풀어서
금연자중 술을마시면 80%가 담배의 유혹에 넘어간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술자리에서 담배를 피운다는 여성은 최근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 블랙아웃 증세 일명 술먹고 필름끊김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는데 이것은 치매 위험성을 가중시킨다고 합니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면 뇌가 취해서 혈액공급이 떨어져 더 취한 느낌이 들고
블랙아숫 현상이 1년 2회 이상 겪으면 치매 걸릴 위험도는 최고 열배 이상 높아진다네요

술은 2잔이하는 치매 위험성 절반정도 낮추고 담배는 치매율 40%나 높인다
무조건 담배는 끊어야하고, 술은 2잔이상 넘으면 안되다는 이야기네요.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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