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월모평 등급컷 - 10월모평 기출문제 및 답안 해설

2015학년도 수능은 쉬운수능이 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9월모평에 이어 10월모평도 쉬운수능으로 일관하고 있으니 쉬운수능에 대비한 수능시험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이투스, 대성, 유웨이, 종로, 비상교육 등급컷은 10월모평 등급컷 국어A 100점, 국어B 100점, 수학A  88점, 수학B 96점, 영어 97점으로 예측되었다.

진학사, 메가스터디는 10월모평 등급컷 국어A 100점, 국어B 100점, 수학A 89점, 수학B형 96점, 영어 97점 등으로 예측하고 있다.

국어A와 국어B가 9월모평처럼 쉽게 출제되어 만점을 받아야만 1등급이 되었으며, 수학A형은 87점, 88점, 89점으로 9월모평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수학B형은 9월모평에서는 92점 정도였으나 10월에 조금 점수가 올라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영어는 9월에 쉽게 출제되어 10월모평에서는 1등급컷이 1~2점이 낮아져 조금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수학A에서만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대부분의 10월등급컷은 비슷하다. 문제는 원점수 대비 1개이상 틀리면 1등급이 아니라는 현실이다.

모평이 쉽다보니 수험생들은 쉬운문제에 지속적으로 접하면서 어려운 문제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질 수 있다. 약간의 응용으로 난이도가 올라가게 되면 오히려 갑작스러운 경향의 문제에 당황할 수 있는 것이다.

2014년 10월 모평 기출문제와 정답 및 해설을 보고 앞으로의 수능 출제경향을 가늠해 보면서 최종 점검을 하도록 하자.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취약점을 보강하여야 한다.

2014 10월모평 기출문제 및 정답, 해설 바로가기

쉬운수능 기조에서는 점수에 연연하는 것 보다는 실제 수능시 실수하지 않는 수능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한달이 채 남지 않게되면 수험생은 불안과 초조함으로 스트레스가 심해질 수 있다. 남은 기간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컨디션조절이 필수~

 

수능시험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몇가지 팁

 

1. 수능시험 시간에 맞게 아침 기상시간 조절하기

수능은 8시40분에 국어영역을 시작한다. 보통 8시경에는 시험장 책상에 앉게 된다. 평소에 늦게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조금 일찍 일어나는 습관으로 생활패턴을 바꿀 필요가 있다.

보통 시험보기 2시간 전에는 일어나야 정신이 맑다고들 한다. 그러면 오전 6시에서 6시30분 사이에 일어나는 습관으로 생활패턴을 유지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

 

2. 수능시험에 맞게 공부하기

수능시험은 국어와 수학을 먼저보고 오후에 영어 탐구로 이어진다. 따라서 오전에는 국어공부와 수학을 푸는 형태로 오후에는 영어와 탐구를 집중 공부하는 형태로 문제풀이를 연습하는 것도 수능에 적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소개되고 있다.

 

3. 건강한 최상의 컨디션 유지하기

그 날의 컨디션이 최고로 중요한 것은 당연히 가장 중요한 일이다. 아무리 훌륭한 축구선수라고 해도 당일날 컨디션이 좋지 못하면 감독들은 선수를 출전시키지 않는다. 그러나 수능은 무조건 치러야하고 수능시험날 컨디션 조절이 되지 않으면 아는 것도 틀리고 나오는 불행한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수능은 다시 반복해서 시험을 볼 기회가 없기 때문에 단 하루 수능시험날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항상 신경써야 한다.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수면부족, 아침을 거르는 등의 불규칙한 식사습관 등은 환절기 겨울이 찾아오는 문턱에서 쉽게 건강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식사와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한다.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을 먹되 평소에 먹지 않던 음식을 피하도록 한다. 수능 잘 보라고 주위에서 선물하는 음식을 마구 먹었다가는 배탈이 나기 쉽다. 머리회전에 좋은 과일이나 채소 등을 많이 섭취하고 탄수화물 공급이 잘 이루어지도록 영양관리에 신경 쓴다.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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