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월 모의고사 등급컷 확정 - 등급컷 확인

2015학년도 9월모의고사 시험을 잘 보고도 등급이 어떻게 되는지 궁굼해진다. 6월모의평가에서 영어가 너무 쉽게 나왔다고 해서 어느정도 어려워지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결과는 9월 모의평가에서는 국어와 영어가 매우 쉽게 출제되면서 한두문제만 틀려도 2등급을 받았다.

모의평가는 어디까지나 모의평가 앞으로 진짜 수능이 있으니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현재 본인의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파악만하고 너무 신경쓰지 말고 공부에 매진하라!!! 이 것이 정답이지만~ 수학을 잘 못하고 영어, 국어를 집중 공부한 수험생에게는 여간 고민이 아닐 수 없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5일 발표한 9월 수능 모의 평가 결과에 따르면 과목별 1등급(상위4%) 커트라인 원점수 추정치가 국어 A형과 B형 모두 100점 만점, 영어는 98점으로 국어는 모두 맞어야 하고 영어는 한개이상 틀리면 1등급을 왔다갔다 했다. 그런데 수학은 수학 A형은 88점, 수학 B형은 92점이 1등급으로 수학은 6월 모평보다 어렵게 나왔다는 분석이다.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떨어진다는 것은 그 만큼 쉽게 출제되는 것이고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이더라도 아차~ 실수하게되면 2등급 수준의 학생과 동일한 결과가 나오므로 변별력이 줄어들게 된다. 결국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있는 수학의 영향력은 더욱 커진다.

문과생은 수학이 약하다 싶어서 이과보다는 문과를 택하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도 많다. 문과생이 응시하는 수학 A 표준점수 최고점은 146점으로 국어 B형 122점보다 무려 24점이나 높아, 문과생도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절대적으로 유리 할 것으로 보인다. 수학을 잘 하더라도 이과로 가지 않고 문과를 선택한 학생은 올해 수능이 유리 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수능에서도 여전히 쉬운 수능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학교교육정상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고 있다고 하니 수능에서도 국어와 영어는 쉽게 출제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단 하나만 틀려도 2등급이기 때문에 실 수 하지 않기 위해서는 시험시간에 대비한 체력관리 도 아주 중요해 보인다.

* 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표준점수

- 국어 영역 A형 124점, B형 122점

- 수학 영역 A형 136점, B형 130점

- 영어 영역 127점

- 사회탐구 영역 64~68점

- 과학탐구 영역 64~69점

수학이 최대 관건이므로 마지막 수능날까지 수학에서 보다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겠다.

 

<2014년 9월 모의고사 등급컷 확인하기>

과목별 모의고사 등급컷의 자세한 사항은 교육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이투스, 대성, 메가스터디 등 입시전문학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9월 모의고사 등급컷에는 원점수 예측치를 보면~

국어 A형 2등급 원점수는 96점, B형은 97점

수학 A형 2등급 원점수는 78점, B형은 85점

영어는 원점수 94점이 2등급으로 예측되고 있다.

본인의 점수대를 감안하여 등급을 올릴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논술전형 최저학력기준에 적합한 대학교에 집중하는 전략 등이 필요하다

Posted by 앗싸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