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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4.21 시험기간 공부비법 - 내신 성공전략

좋은 대학을 가려면 내신 성적보다는 수능을 잘 봐야 합니다. 좋은 고등학교를 가려면 고등학교는 수능이 없으니 내신이 좋을수록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고로 ~ 중학교시절에 내신공부를 잘 유지해야 합니다. 외고, 자율고, 사립고 좋은 고등학교에서는 작년에도 많은 학생들이 서울대 연대 고대 상위권 대학 입시에 절대적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딩시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외고, 과학고, 자율사립고 등을 들어갈수 있고 이런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상위권대학에 입학하는데 훨씬 유리해 지는 것이지요

따라서 중딩시절 내신성적을 상위권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도 하고 학원도 다니고 인강도 들으면서 자기만의 자기주도학습을 몸에 익혀야 합니다. 고딩이 돼서 책상에 앉아 공부하겠다고 해도 그 동안의 잘 못된 습관으로 인해 쉽게 공부가 안돼는 것이지요...

중학교에 들어가서 예습, 복습을 철저히 했다면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에 특별히 신경쓸 필요없이 평소실력으로 내신 1등급을 유지하겠지만~ 중학교 들어가자마자 영어, 국어, 수학, 과학 등 엄청나게 많은 학습량과 과목별 전문학원을 일주일 내내 다니다 보면 사실~ 중간고사 대비하여 공부할 시간은 얼마 남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얼마 돼지 않는 시험기간을 똑같이 가지고 공부하는데도 누구는 90점 이상의 성적을 올리고~ 아침부터 도서관으로 도시락싸들고 가서 저녁늦게 까지 공부하고 왔는데도 누구는 성적이 80점도 안나오는 사태가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최종목표인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 중학교 때부터 영어, 수학, 과학 학원을 매일매일 다니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바로앞의 중간고사에는 신경쓰기가 쉽지 않은데요~ 특히, 선행학습을 하고 있는 중딩 중1,중2, 중3의 경우에는 학원에서 배우고 있는 영어나 수학이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시험범위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많구요~ 특별히 보강을 한다거나 해서 내신공부를 따로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국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단기간의 시험기간내에 공부하여 내신 성적을 올리느냐과 중요한데요~ 중간고사가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일요일 밖에는 벚꽃이 바람에 휘날리고~

 

시험기간 공부비법 - 내신 성공전략

중딩시절 공부는 투트랙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는 대입에 성공하기위한 대입전략으로 국영수에 집중하는 공부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교과서 위주로 가르쳐 주시는 공부입니다.

대입 성공을 위한 국영수 주요과목 공부 이건 대부분 전문학원에서 이루어집니다. 영어학원, 수학학원, 국어학원을 따로 다니게 되는데요~ 평상시에 일주일에 한두번씩 학원을 다니다가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이주전에 잠시 휴강이기도 하지요. 내신시험기간에 대비해서...

대입전략으로 이루어지는 국영수는 수능시험위주로 공부하게 되고, 중딩시절은 당연히 기초부터 탄탄히 하기 위해서 교과서 교재와는 상관없이 시중에서 유명하다는 영어,수학 수험서를 기초로 이루어 지게 됩니다. 1년 목표가 아니라 6년을 목표로 꾸준히 수준향상 공부를 하는 것이지요~ 학원에서 철저하게 가르쳐 주므로 학원 땡땡이만 치지 않는다면 누구나 성공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내신 성적향상을 위한 교과서 위주 국영수외 과학,사회,역사 등등 다양한 기초지식을 배우는 학교공부는 주로 선생님의 강의에 의해서 정해진 교과서와 선생님 프린프물로 공부가 이루어집니다. 학원에서 시험기간에 잠시 보강해 주는 것도 사회, 역사, 과학 등은 어느정도 보강해 줄 수 있으나 국영수는 학교마다 배우는 출판사가 다르고 정작 시험출제를 하는 선생님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학원에서 효과적으로 가르쳐 주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시험기간은 준비기간이 2주밖에 안돼는데~ 차분히 책보면서 할수 있는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평소에 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신 성공전략

1.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을 충실히 듣고 메모한다

내신에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이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더러는 학원공부에 넘 열심히 하다보니 수업시간에는 졸거나 잠이든 학생들도 종종 있다고들 합니다. 지금처럼 내신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은 중딩생활에서는 무조건 수업시간에 공부한 것은 수업시간안에 80% 이상 소화해 낸다고 생각하고 선생님 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 메모는 깨알같이~ 중요도는 형광펜을 사용해서~ 본인만의 표기법을 개발해야 합니다.

 

2. 본인만의 메모방법을 개발한다

교과서의 교과과정 내용은 EBS특강 등을 통해서 인강 들으면 혼자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해낼수 있습니다. 이미 성적이 상당한 수준의 학생이라면 인강만을 듣고도 개념을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것이구요~ 그러나, 보통의 학생 수준이라면 선생님 말씀을 충실히 듣고도 그리고 EBS인강이나 전문학원의 특강을 듣고도 잘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고 정말 중요한 것은 시험 출제자이신 선생님이 무얼 출제 하실 건지 잘 모르면 모든 부분을 다 ~~~~ 공부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럴 시간이 없다는 것이지요~... 이럴때를 대비하여 학교 수업중에 메모하는 습관을 가집니다. 졸면 안댑니다. 선생님들은 시험 출제하려고 하는 부분에서는 강조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중요도 중요도 중요함~ 강조를 하시는데 이런 부분은 주황색 형광펜으로 확실히 해두고~! 교과서에다가 굵은 펜보난 얇은 펜으로 마구마구 메모해 둡니다~ 나중에 공부할때 확실히 다시 생각이 나도록 말입니다

 

시험기간 공부비법

1. 교과서 위주로 충실히 개념을 익힌다

학교 내신 중간고사 시험은 무조건 교과서에서 나옵니다. 교과서를 달달 외우고 있다면 그거 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교과서를 무조건 외울수는 없는 것이지요~ 일단은 교과서를 읽어 봅니다. 선생님이 강조하신 부분은 주황색 형광펜으로 표시되어 있고, 내가 이해 못했던 부분은 녹색, 중요하다고 생각된 부분들은 노란색 등이 표시되어 잇겠지요. 쭈욱 읽어 내려가면서 개념을 파악합니다. 이해 안돼면 또 한번 쭈욱 훝어 봅니다.

어쨋든 교과서에서 나오므로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도록 반복적으로 노력합니다. 보고 또 보고 자주 보다보면 교과서 개념 익히는데 점점더 수월해 질 겁니다

심지어는 영어조차도 영어 본문 암기해서 시험봐야 한다고 다들 영어 교과서 본문 암기하느라 난리입니다. 다 외웠다고 생각해서 가서 시험봤는데도 틀리기도 하구요~ 그런데, 서울대 들어간 대학생 영어 공부 사례에서 보면, 단어를 처음에 암기하고 그 다음에는 교과서 본문을 정독을 하면서 문장단위 의미만을 이해하고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반복해 읽었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면 어느 문장 지문에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형광펜으로 표시해 놓았다가 그 다음 읽을때도 이해가 안돼면 또 그 위로 한번더 형광펜이 그어지고~ 이러다 보면 마지막에 남은 부분만 나중에 시험전에 중점적으로 읽어 본다고 합니다.

결국은 전체적으로 흐름을 이해한다. 즉 전체적인 개념을 이해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영어 본문 암기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

중간고사 대비 영어 본문 암기하기 비법 클릭!!

 

2. 선생님 프린트물 읽고 이해하기

선생님 프린트물 읽어 보시고 이해해 보십시요~ 이해가 안돼면 다시 교과서를 다시 한번 읽어보고 개념을 파악해 봅니다. 시험은 선생님이 출제한 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마십시요~

 

3. 문제를 풀고 틀린문제에 집중한다

기출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고 있나요? 보통 참고서에는 한단원이 끝나면 단원별 정리 문제풀이가 있습니다. 이 문제도 다 맞히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방금 앞장에서 읽어보고 문제를 푸는데도 틀리는군요~ 아직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거나, 내용에는 없는데 문제에 출제되는 경우도 있지요. 틀린문제 체크해 놉니다. 보통은 단원별 정리문제는 풀어보고 그냥 넘어가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안됩니다

시험기간 시간이 별로 없으므로 기출문제집을 한꺼번에 풀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쭈욱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추어보는 것이지요~ 그런데, 틀린문제를 보면 금방 이해가 갑니다. 이런 이문제를 왜 틀렸지? 정답을 보면 금방 생각나게 마련입니다. 여기까지가 보통의 시험공부 방법입니다.

그러나 문제를 푼 후부터가 정작 가장 중요합니다. 문제를 풀고 틀린부분은 본인이 확실히 틀린 부분이고 이 부분은 본인이 취약한 곳이라는 겁니다. 틀린 부분을 정리해 보십시요~ 틀린부분중 자주 틀렸다고 생각되는 곳은 다시 교과서를 찾아서 개념부터 공부합니다. 쭈욱 훝어 보는 겁니다. 설령 처음 단원별 시험에서 맞었다고 했었어도 전체적으로 문제를 풀때 틀렸다면 확실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험에 나온다면 지금의 상태에서는 틀린다는 것입니다.

물론, 틀린문제를 다시 공부하려면 그전에 문제를 풀어 봐야 겠지요~ 결국은 기출문제를 풀려면 교과서를 기본적으로 읽어봐야 한다는 것이구요~ 공짜로 시험을 잘 보고 성적을 올릴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나마 시험기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려고 해도 어느정도 교과서 읽고 개념파악하고 기출문제를 풀어야 그 다음에 틀린문제 정리하기 순서가 오니~ 결국은 공부를 꽤 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잘 보고 내신을 어느정도 올릴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노력을 해야만 좋은 결실을 얻을수 있는 것이지요~

중간고사 이주간 열심히 내신 공부하는 겁니다. 내가 노력한 시간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문제풀고 답만 맞추고 넘어가면 결국은 다시 틀리게 되어 있습니다. 틀린문제에 집중하도록 하십시요.

하버드대학 창시자 존하버드 입니다~ 그의 왼쪽구두가 황금색으로 달았는데요~ 하버드에 들어가고 싶으면 그의 발을 만지면 된다고 하는 속설이 있어서 만져서 그렇답니다. 사진으로 보시고 기운을 팍팍 받으세요!!!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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