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의 차이

 

나는 항상 열심히 공부하는데 성적이 잘 오르지 않아~

 

문제는 너무 쉬었는데 ~ 착각해서 잘못 쓰고 말았어~ 그거하고 그거만 맞았으면 성적이 꽤 잘 나오는 거였는데~

 

어려운 것은 다 ~~~ 맞았는데 너무 쉬운 것에서 틀리는 바람에 성적이 떨어졌어~ 조금만 정신차리면 금방 성적이 올라갈거야~ 실수만 안하면 돼~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것도 1학기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이 하고 있는 건데~ 성적이 떨어 질리가 없지~ 예전의 내가 아니야~ 오늘도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얼마나 오래 되는데~

 

예전에도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면 공부가 더 집중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잖아~ 밤을 잊은 그대에게 ~~~ 뭐~~~ 요즘은 스마트 폰이지~ 스마트 폰으로 이거 저거 한다고 해서 성적이 떨어지는게 아냐~ 내가 컨트롤만 잘하면 효과적으로 성적은 올릴수 있어~

 

 

 

내가 공부를 하고 있는지 안하고 있는지는 성적하고는 상관이 없는 것은 아닐까?

 

(예를 들어 볼까)

학교를 끝내고 집에 왔는데 오늘따라 어머니가 안계시고~ 좀 일이 있어서 늦게 들어오신다고 한다~

 

(행동1) 난 예정대로 학교에서 배운 것을 복습하고 숙제를 다 끝내 놓고~ 그 동안 놀고 싶은 것이 있었는지 찾아서 논다

 

(행동2) 오랜만에 어머니가 안 계시는 해방감이 찾아 온다. 친구에게 연락을 한다~ 조금 쉬는 시간이 생겼는데 뭘 하고 놀까? 공부는 오늘 안으로만 하면 되는거지...

 

(행동3) 이런~ 기회가 없다~ 일단 친구에게 연락하고 나가고 본다~ 공부는 얼마든지 기회가 있다~ 하지만 이런 놀 수 있는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일단 행동!!!

 

 

 

공부를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의 이유

 

 

하루종일 공부한다고~ 성적이 올라갈까?

 

공부의 결과를 성적으로 가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는 것은 공부를 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닐까~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성적으로 반영되어 나타나는 날이 있을 거라고 믿고 공부를 열심히 하면 될까?

 

공부는 자신과의 싸움~ 자신이 스스로 이겨내기 힘들다고 생각되면 강제로라도 고생하면서 성적을 올리려고 하다보면~ 성적이 오르고 공부에 보람을 느끼게 된다면 비로소 공부를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공부를 잘하려고 하지 말고 내 자신이 얼마나 주변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내 주관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면~ 자기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알고 채워가기 때문에 절대 공부를 못 할 수가 없다, 스스로 공부하자

 

스스로 공부가 안된다면 맡겨라~ 자신의 계획표를 다른사람에게 맡겨라~ 하루 일상을 부모님께, 선생님께, 학원의 스케쥴에 맞춰서 시키는대로 따라해라~

 

자유를 찾아서~ 공부하다가도 쉬는 틈만 생기면 자유를 찾아서~ 봥황하는 한~ 공부를 잘하는 것도 어렵고 따라서 결과적으로 성적도 따라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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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700점 올리기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토익 700점이 무슨 문제겠습니까마는 영어와 담쌓고 살다가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높은 점수이기도 합니다

 

토익 700점 올리기 위해서 무더운 여름에 시도해 보는 또다른 방법~ 여행을 하면서 실전에서 즐기기 아니~ 여행은 못한다 하더라도 여행을 상상하면서 실전처럼 공부하기~

 

토익 리스닝~ 이거~ 알고 있는 문장이 아니면 귀에 잘 안들리는 거쟎아요~

 

한국말도 자세히 귀기울여 들어보면 두사람간의 대화가 매우 간결하거나 짧거나 해도 앞뒤 이야기 진행상 알아 듣는 경우가 흔하고 어떤 대화의 내용들은 거의 발음이 제대로 안되거나 주변이 시끄러워서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는 말들도 그게 흔한 인사성 대화라면 굳이 서로 신경써서 똑똑한 발음으로 애기하지도 않고 상대편도 귀기울여 듣지도 않고 지나가는 대화도 흔한거 같은데요.

 

뜨거운 여름~ 여름방학 동안에 외국여행 갔다 온다고 상상하고

 

 

 

오늘은 여행을 가게되면 어떤 말을 해야할까~ 긴장을 해보면서 실제로 여행간다 생각하고 여행중에 사용되어질 대화들을 미리 만들어서 혼자 여행가기 때문에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나 혼자 해결해야 한다. 생각하고 상상의 영어문장들을 만들어 보는 겁니다.

 

I'd like to~ 아마도 제일 많이 여행중에 사용해야할 문장 구조 같은데요. 로스엔젤레스 행 비행기표 예약하겠습니다  I'd like to book a flight to LA. 항공사에 우리나라말로 예약을 했겠지만 미국이나 유럽에 도착해서도 계속 예매하고 예약하려면 문장의 시작은 아이드라이크투~ 동사원형 = ~하고싶다 라는 표현.

 

 

 

 

그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용어 Which, Would, Can I, How many~

 

 

Which seat would you like? 자리는 무엇으로 하겠습니까? 항공사와 미리 예약해서 좌석이 다 정해져 있겠지만 유럽이나 미국에서 버스나 기차를 탄다고 할때 자주 사용해야 할 용어라 생각하고

 

 

Which ~ 무엇을 선택하여야 할때

Would ~ 무엇을 원하는 물어야 할떼

Can I ~ 무엇을 하고싶어서 요청할때

How many ~ 개수 수량을 물어야 할때

 

 

 

 

 

Would you like to go together? 같이 갈래?

I was wondering if I could use ~ 사용할 수 있는지 궁굼한데요~

Excuse me~ could you tell me ~ 실례합니다. ~를 알고 싶은데요~

 

여행도 하면서 토익기초도 쌓을 수 있게 꾸준히 노트정리를 해가면서 여행하는 것을 상상한다던지 여행 다녀온 곳에서 외국인과 대화했던 내용을 상기하면서 스토리를 만들어 본다면 문장을 암기하는데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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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능기적 만들기 - 4,5등급의 수능비법

고3이 되면 수능에 대한 부담감이 부쩍 커진다. 수능시험이 300일이 채 남지 않았다니 언제 이렇게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렸을까...

스포츠를 경기를 보다보면 후반전이 얼마남지 않았을때 점수차가 많이 나게되면 경기를 보는 응원하는 사람이든 실제 선수이든 포기하는 경향이 생기게 된다. 고3이 되어서 수포자가 점점 많이 늘어나게 되는 현실이다. 특히나 마라톤처럼 장기간 달려서 골인해야 하는 경기처럼 수능을 준비하는 기간은 한해가 아니고 어쩌면 초등학교때부터 달려오는 선수도 있고 대부분은 중학교때부터 달려왔고 고등학교 1학년이되어서 정신차리기도 하고 2학년때부터 남다르게 열심히 공부하면서 성적이 오르는 학생도 있기도하다.

고3이 되어서 지금의 수능성적은 어느정도이고 모의고사 등급은 어느정도 나오고 있는 것일까~ 지금 1,2,3등급이 되지 않는다면 대학은 갈 수 있는 것일까?

마라톤경기에서는 반환점이라는게 보통 있어서 누구는 앞으로 달려가고 있는데 1,2등 선두 주자들은 반환점을 돌아 다시 마주치는 경우가 있다. 아~ 누구는 벌써 반환점을 돌아 골인지점으로 향하고 있는데~ 다리에 힘이 많이 풀릴 것이다. 어쩌면 고3이 되어서 4,5등급의 수준을 보이고 있다면 심적으로 많은 갈등이 생길수 있다.

우리는 흔히 수능기적사례를 자주 접해 볼 수 있다. 언제부터인지 열심히 계획적으로 공부해서 차근차근 성적이 오르더니 수능에서 1,2등급을 쫘악 성적을 올리면서 알만한 유명 대학에 입학하는거~ 정말 수능기적이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수능기적이 찾아오기는 힘들다는 것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니 기적이지~ 기적이 아니더라도 인서울만 하더라도 그것은 기적에 가까운 성공을 이루는 것은 아닐까? 1,2등급의 높은 꿈을 안고 갑자기 머리싸매고 도전한다고 기적이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기적에 가까운 2,3등급을 지금보다 1,2단계를 올려본다는 각오로 수능에 도전하는 마음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수능이 300일 남은 입장에서 보면 어쩌면 짧은 시간일 수도 있고 어쩌면 아직은 충분한 시간 일수도 있다. 높은 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모자라겠지만 좀더 자신의 수준을 고려해서 계획을 잡는다면 어쩌면 아직은 충분한 시간 일 수도 있다. 수포자가 되지 않고 인서울을 한다는 목표로 지금의 상황을 되돌아보고 현실에 맞는 생각을 해보자.

 

 

 

4,5등급으로 대학을 갈수 있는가? 나의 적성에 맞는 학과는 무엇일까?

수능 모의고사 등급이 낮다보면 아예 대학을 어디를 가야할지 정하지 않을수도 있다. 그러나 목표가 없는 계획은 계획을 만들수도 없고 공부도 할수가 없다. 무작정 책상에 앉아서 책장을 넘기는 것은 세월을 그냥 보내는거와 같다. 분명한 목표와 가고싶은 학과만 있어도 공부에 대한 새로운 흥미를 느낄수 있다.

물론, 붕어빵 장사로 레스토랑을 일년안에 운영하겠다고 목표를 삼는다면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고 실천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맛있는 붕어빵을 만들어서 조그만 구멍가게를 만들겠다고 생각한다면 붕어빵이 맛있어지게되면 실천가능하게되고 누구나 그리 되기를 희망할 것이다.

지금껏 고3이 되도록 나에게는 적성이 맞는게 없는거 같다. 성적이 좋은 과목이 하나도 없다. 성적이 너무 안나와 생각해 본 적도 없다. 그렇다 하더라도~ 가령 게임을 하게 되면 모든게임을 못하는 법은 없다. 게임 중에서도 내가 흥미있는 게임이 있고 그 게임은 남들보다 잘하는 게임이 있기 마련이다. 사람마다 개성이 있게 태어났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적성은 있다. 다시한번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뒤돌아 보면 어느과목이 그래도 나은지 게임을 할때 보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그리고 그런 분야의 학과를 일단 목표로 잡아보는 것이다~

 

수능점수 높은 대학의 기적사례가 아닌 현실적으로 갈수 있는 대학의 기적사례를 보자

지금보다 한두 등급 높이면 갈수 있는 대학에 기적적을 들어간 수능기적사례를 보면 ... 이정도는 나도 할수 있을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도전하기에 너무 무모한 기적만을 보지말고 가능할거 같은 기적을 찾아보는 것이다.

 

수능모의고사를 차근차근 계획적으로 접근한다

고3이 되면 수능모의고사 범위가 없다. 그 동안 배워온 모든것이 수능의 범위다. 그렇지만 기초가 없이는 매번 보는 수능모의고사가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다. 기초적 단계의 수능교재는 개념이라는 말이 참 많이 들어간다. 개념완성~ 개념완성! 개념완성... 개념을 모르면 언제나 그날의 컨디션이다~

수능1등급이 90점이라면 수능3등급은 70점대 일수 있다. EBS교재만 훝드라도 70%의 유사한 문제들을 접할 수 있다. 기초만튼튼하다면 개념만 완성된다면 3등급까지 올라갈 수 있는 것이다.

매일매일 반복적으로 개념없이 책상에 앉아 있어서는 안된다. 오늘 배운 개념은 잊지않고 머리속에 쌓고 내일 배운 개념을 또 쌓아 올려서 3월모의고사 6월 9월 모의고사에 오르내리는 성적에 고민할 것이 아니라 마지막 최종 진짜 수능을 볼때까지 조금씩 조금씩 차곡 차곡 개념원리를 머리속에 쌓아나가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자기만의 공부방법과 체력관리를

수능을 게임하듯이 생각해 보면 게임은 누군가의 가르침으로 정보를 분석하여 하기도 하지만 하다보면 나름대로의 게임규칙과 순서를 가지고 게임을 한다. 신속하게 정확하게... 수능대비 공부방법도 누군가의 지시에 따라 하게되면 나만의 공부가 되지 않는다 시키는대로 한다고 게임에서 승리할수 없듯이 나만의 방식을 정리해 나가야 한다.

게임을 하다보면 지쳐서 지는 경우도 많다. 상대방의 짜증나는 심리에 휘말리기도 하고~ 하물며 수능은 단 한번의 시험에서 결정이 되는데~ 수능 모의고사가 평소에도 들락날락하고 어렵게 출제된다면 개념을 벗어난 문제라면 다시 4,5등급 등등 수능이 가까워 올수록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진다.  

대표적인 수험생 보약으로 수능환, 총명탕, 장원환 등 수험생들을 위한 보약도 많다고 한다 기와 혈을 보충해서 피로감을 덜어준다고 하는데~ 수능에 가까워 갑자기 이러한 보약을 먹을수도 없다. 평소에 나의 체력상태를 보고 체력관리에 신경써서 어떠한 경우가 나에게는 제일 좋은 것인지 어떤 음식을 먹을때 제일 편안한 것인지 어떤 운동을 하면 잠이 잘 오는지 꾸준히 개발해 나가도록 한다. 잘 알지 않은가? 성적이 낮을수록 그날의 컨디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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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비율 - 재수생의 양극화 - 수능 4등급

재수생 비율이 얼마나 될까? 재수생이 많아 대학 입학생이 재수생이 얼마나 되는지도 궁굼하다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재수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수능응시자중 재수생 비율은 얼마나 될까?

대략적으로 수능응시자중 재수생이상 비율은 20%를 약간 웃돈다. 쉬운 수능 위주로 흐르다 보니 일반 재학생은 모의고사를 통해서 1,2등급을 유지하다가도 재수생이 참여하는 모의고사를 치르고 나면 2,3등급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 실제 수능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나타날 것이다. 그만큼 재수생이 수능을 잘 본다는 얘기다.

 

 

실제로 재수생이 대학에 입학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

서울대는 재수생이 합격률이 높지 않아 예외로 하고 일반적인 대학은 대충 4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재수생은 이미 떨어진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하향 안정 지원을 하기 때문에 합격 확률도 높지만 수능공부를 체계적으로 전문적인 수능학원 등을 통해서 학습을 더 많이 했기 때문에 수능성적이 높았을 것이다.

재수생은 일반고가 많을까 자사고 특목고가 많을까?

조선일보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자사고와 특목고의 재수생 비율은 10년간 28% 증가했고 일반고는 8.8% 줄었다고 한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상위권으로 갈수록 수능모의고사에 비하여 실제 수능성적이 좋지않고 한번 더 도전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사고 특목고 출신이 재수하면 어찌됐든 좋은 대학 들어갈 확률이 높기 때문이지만 일반고에서 재수해서 더 좋은 대학을 들어갈 수 있다는 보장이 있을까?

 

 

수능 4등급 재수를 할것인가 말것인가?

최근 10년간 재수생 비율이 크게 오른 서울지역 고교를 보면! 용문고, 이대부고, 우신고, 이화외고, 휘문고, 현대고, 배재고, 대원외고, 양정고, 세화여고 등등 대부분 자사고와 외고 등 특목고가 차지한다. 재수를 한다는 것 자체가 수능이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었어야 한다는 이야기 일수도 있다.

재수생 재수에 들어가는 비용은?

재수를 하는데는 비용이 많이 든다. 재수학원 종합반을 다닌다고 가정할 때 학원비가 매달 100만원, 기숙학원이면 200~300만원이면 학원비만 연간 1000~3000만원이 들어간다. 공부하려면 교육 교재비 등은 추가로 들어가는데 서점에 가보면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수능교재가 있다. 그리고~ 수능으로만 들어가는 입시정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논술 등을 겸해서 공부해야 하므로 이에 대한 비용이 따로 들어간다.

 

 

4등급 재수를 생각하기 이전에 현재를 충실히~ 공부하자

고3이 되면 수능을 잘 보고자 여러가지 노력을 하게 되고 점점 수능시험이 다가올수록 시간이 모자라고 조금만 더 공부하면 될거 같은데 지금 4등급이라면 재수를 하면 3등급이상은 나오지 않을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재수를 하게되면 1등급이 올라도 하향 안정지원을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더 좋은 대학을 지원한다는게 쉽지 않다. 쉬운수능이 유지되기 때문에 수능등급이 오를 것이라 생각하지만 여전히 재수생 비율은 많고 현재 4등급이라면 더 수능성적이 높은 비율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현재 고3에 올라간다면 300일도 남지 않은 수능이지만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4등급으로 갈수 있는 대학 3등급으로 갈수 있는 대학에 촛점을 맞추고 1,2등급을 목표로 공부한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할수 있다. 300일도 남지 않는 수능이라면 막연한 전략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나에게 맞는 학과 학교를 설정하고 정확한 수능과목별 전략을 수립하여 흔들리지 않게 공부하는 것이다. 물론 게임이나 다른 채팅 등으로 수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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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의 기적 만들기

이제 수능 100일 남았다. 수능 카운트가 두자리수로 줄어 들었다. 수능 300일,,, 수능 200일,,, 그다지 맘에 와 닿지 않는 숫자들~ 이제 수능 100일을 남기고 혹시나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많아지는 때다.

수능 기적이라는게 과연 있을 수 있는 것인가? 기적 이라는 것은 가끔 이루어지기도 한다. 누구에게나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완전히 기적이 없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문제는 수능 100일 기적을 바라는 수험생의 태도에 있을 것 같다. 보통~ 수능 100일 기적을 위해서는 많은 수능 기적사례를 살펴 볼 것이다.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었던 수험생이 기적을 이루는 사례를 보면서 용기를 그리고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의외로 수능 100일 기적사례는 많지 않다. 어쩌면 기적이라기 보다는 그 동안 치밀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꾸준히 연구하고 공부해 온 결과가 나타난 것일 뿐일지도 모른다.

기적은 계속적으로 바라고 최선을 다했을 때 보통 이루어진다고 한다. 아주 오래도록 가고싶은 대학을 학과를 꿈꾸면서 자기도 모르게 그 분야에 그 과목에 관심을 가지고 집중해 오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물론 점수에 맞춰서 점수가 잘 나오고 지원을 잘해서 기적적으로 평소의 실력보다 나은 대학을 가게 되었을 때 기적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지만~ 이런 기적은 기적이라기 보다는 우연히 운이 좋았다고 하는게 맞을 것이다.

수능 100일의 기적을 바라기 보다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지금의 성적을 유지하는게 더 최선이고 기적이라는 말도 있다. 지금은 모든 수험생이 완벽히 내 실력을 드러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실제 수능을 보고나면 성적이 오히려 떨어진다는 학생이 더 많다고 한다. 그 날의 긴장감도 실수를 유발 할 수도 있고~ 하필 모르는 문제가 나와서 당황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 변수로 인해서 평소의 실력 발휘만 해도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 동안 수능성적에 대해서 별 관심도 없었고 포기하다시피 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대학을 가야 한다는 생각에 이제 수능 100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 걱정이 되는 수험생들에게는 수능 100일 기적이 절실 할 수도 있다.

수능 100일 기적사례는 많지 않지만, 누구나 수능 100일 기적을 위해 도전 할 수는 있다.

수능 100일의 기적 만들기~~~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한달 정도 계획표를 작성하고 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은 적이 있을 것이다. 100일간을 계획표를 작성해 보라~ 절대 적은 날들은 아니다. 아니 어쩌면 지금 100일간의 계획표를 만들었다고 해도 착실히 실천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여전히 여름방학이다. 날씨는 덥고~ 시원한 계곡과 해수욕장, 게임장 등 여전히 유혹하는 많은 여름의 놀거리 들이 있다. 100일간만 제대로 공부한다면 의외로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계획을 하고 실천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수능 100일의 기적을 바라고 있다면 지금까지 제대로 된 계획과 그리고 실천을 해 본적이 있는지 먼저 과거를 뒤 돌아 보아야 한다. 계획만 하고 실질적으로 실천해 본 적이 없을 수 도 있을 것이다.

수능 100일의 기적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현재의 자기 현실을 냉정히 바라 볼 줄 알아야 한다. 가장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거도 자신에게 맞게~

수능 100일 계획수립의 가장 큰 오류는 자기 자신에 맞지 않는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갈 수 있는 대학을 정하고 할 수 있는 공부량과 방법으로 계획하여야 한다.

 

 

아이스크림을 냉장실에 넣어 두면 녹아내릴 것이고~ 음료수를 냉동실에 넣으면 얼어버릴 것이다~ 너무 뻔한 사실을 이야기 하는 것 같지만 지금 공부하고 있는 방법이 이와 같지 않은 지 한번 돌아보라~ 자신의 실력에 맞는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진도를 나가야 하기 때문에 무작정 진도를 채우면서 밤낮으로 공부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는지~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나의 현 상태로 지금의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맞는가 하는 것이다. 무조건 머리 싸매고 죽어라고 공부한다고 100일의 기적이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물론, 아예 공부를 하지 않고 포기하는 것 보다는 무작정 공부하는 것이 훨씬 낫기는 하지만 공부를 하더라도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능 100일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예을 들어 보자~

산에 나뭇꾼 두사람이 나무를 하러 갔다. 한사람은 한번도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도끼로 찍어서 장작을 만들었고 다른 한 사람은 50분 정도 나무를 찍고 10분 정도는 그늘에서 쉬어가면서 일을 했다. 어느 덧 해가 저물어 장작을 지게에 쌓아보니 하루종일 쉬지 않고 일을 한 나뭇꾼 짐 보다도 놀면서 일한 나뭇꾼의 장작이 더 많았다. 

쉬지 않고 일한 나뭈꾼이 쉬어가면서 일한 나뭇꾼에게 말했다.

"일은 내가 더 많이 했는데 어떻게 나보다 더 많이 장작을 만들었나?"

"ㅎㅎ 자네는 쉬지 않고 일했지만 나는 50분을 도끼질을 하고 나면 10분은 쉬면서 도끼날을 갈았다네~ 무딘 도끼로는 힘만들지 나무를 쉽게 잘라내기 힘들지 않았는가?..."

그렇다. 쉬지않고 무작정 공부를 하는 것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100일간 지치지 않고 가장 효율적으로 성적을 향수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능 100일 기적을 만들겠다고 너무 오늘부터 죽어라 공부만 해서는 안될 일인 것 같다. 평소에 80점90점 나오는 수험생이 90점이상 100점이 나오는 것은 기적이라기 보다는 착실히 마지막까지 준비를 잘 한 것일 것이다.

반면에 평소에 30점아래에서 머물다 50점이상 나온다면 그 것은 기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평소에 두려워 했던 과목이더라도 다시한번 들여다 보고 한 문제를 더 맞추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보라~ 가장 효율적으로 10점을 올릴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너무 높은 기대, 막연한 기대 보다는 조그만 목표에 착실히 접근해 보는 것이다.

30점에서 40점 만들기~ 하루 이틀 공부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만 1, 2주 집중해서 풀어보다 보면~ 어느 순간에 노력한 결과로 약간의 접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만 있다면~ 바로 그 순간이 기적이 다가 온 순간이다.

30점대 평균에 계속 머무르다가 어느 순간 40점대 평균을 이루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 누구도 알려 줄 수 없는 자신만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진실로 공부를 했을 때 변화가 이루어 지는 것일 것이다. 이것은 기적이다!

평소 모의고사에서 도저히 올라 갈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점수가 나왔을 때 그것도 공부를 해서 나왔을 때 공부를 하면 어느정도 점수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깨달음을 얻은 순간이 어느시점일 것인가...

수능시험일이 영원히 기다려 주는 것도 아니고~ 

공부를 해서 자신감이 생기는 시기가 되면~ 수능 100일은 다 지나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어쩌면 인생에 단 한번밖에 보지 않을 수 도 있는 수능시험~ 후회없이 맞이하려면 수능 기적을 바라는 심정으로 지금부터라도 수능 100일 기적을 위해 공부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기적은 아주 작은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된다. 수능 100일 기적을 이루어 보자. 한번 더 복습해 보고 한 번 더 풀어보고 그 중에 어느하나가 이해된다면 기적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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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충분한 기초가 없이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언제까지 토익성적 올리기 위해서 수 많은 나날을 토익책하고 씨름하고 있을 순 없는 일~

빨리 토익성적 최단기간에 쭈욱 올리고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떠나고~

훌훌 털어버리고 유럽여행 한번 멋지게~ 고고씽 할수 있기~

 

토익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당연히 공부시간을 많이 늘리고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겠지만~

오래도록 그리고 다른 공부들과 다른 일상생활과 섞여서 이런저런 하루를 보내면서

책상위에 있는 토익책은 진도가 좀처럼 나가질 않고~

 

어느새 토익접수 날짜를 보니 얼마남지 않아~

다음을 기약하면서 이번엔 연습하듯이 토익시험을 보아야겠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토익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 같고

 

토익성적을 단숨에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수 없이 많은 토익 참고서에서 제시하듯이~

단기간에 집중력 있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

시험도 띠엄띠엄 보지 않고 연속해서 최소 3번 이상을 보아야 한다는 것~

결국은 집중력 있게 토익공부에 전념하여 매달리는게 가장 중요하는 것이다~

 

토익성적으로 당장에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보이지만~

토익성적이 아주 좋다고 취직이 된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하지만 기본적인 영어성적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토익성적이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는 것도 사실~

 

하지만, 토익성적으로 무언가 취직이 보장된다든지~

어디에 써 먹을데가 딱히 생각나지 않기 때문에

토익성적을 올리기 위한 집중도는 떨어지고

아니~ 토익공부 할 시간보다 다른 일에 투자해야 할 시간이 더 필요해서 밀리지~

 

그래도 토익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그 만큼 토익 공부시간을 많이 다른시간보다 더 많이 토익공부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

 

아무래도 혼자 이런 결정을 내리고 공부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학원을 다닌다든지 하면서 투자를 하게되면

투자한 만큼 학원을 다니게 되고~ 공부하는 시간도 늘어나고 집중도도 자연 높아지지만

하지만, 어디 그리 학원 다닐만한 돈을 마련하기가 쉬운일인가~

 

꾸준히 다른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토익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

일요일 토익시험을 보고나서 그 다음부터 더욱 토익공부에 집중하려고 매달리기~

유럽여행의 꿈은 일단 토익성적이 잘 나올때까지는 접고~

하지만, 시험보고나면 온몸에 기력이 쭉 빠질테니~

 

가까운 파주 헤이리 마을에 들러서 커피 한잔과~

파주출판단지~ 둘러보면서~ 순수한 시와 소설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지고~

그 다음 시험때까지 정말 집중력 있게 공부하기를 다짐해 보고~

토익성적 최단기간 성적 올리는 방법은 그 다음 시험 때까지 흔들림없이 집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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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이제 50일이 남지 않았다. 자는 시간도 아까운 시간들이지만 집에서 학교로 학교에서 집으로~ 학원으로 이동하는 동안 짬짬이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하는 수능공부 - 수능어플, 수능앱 모음

예전에 수능기적을 이룬 고수의 사례 중에 밥먹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다고 하는데~ 그 뿐만이 아니라 메모장을 가지고 다니면서 주로 오답이나 암기해야 할 내용들은 메모장에 메모해 두었다가 학교 가는 중 버스안에서 보곤 했다고 한다.

옛날 얘기니까 그렇다 치고 그러면 지금은~ 메모장이 스마트폰으로 변해서 차안에서 엄청 공부많이 하는 학생들이 있다. 정확히 무엇을 검색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공부하는 중 아닐까?

얼마 남지 않은시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자~ 등하교길에서 스마트폰 앱으로 공부하고 화장실, 버스타기, 지하철타기, 쇼파에서 잠시 휴식할 때 등에도 손에서 쉽게 스마트폰을 놓지 못한다면 이왕에 보는거~ 수능공부 해야지...

 

수능관련 수능앱 - 수능타이머, 수능 오답노트

 

수능! 놀지 말고 공부하도록 정신집중 시켜주는 어플

1. 수능타이머

수능이 몇일 남았는지 상기하는 수능타이머, 실행시 수능 D-Day 출발, 메뉴에서 선택 후 시작버튼을 누르면 타이머가 작동된다.

 

2. 합격노트 - 수험생 필수 오답노트

이제 메모장에 메모해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학습능력이 향상되도록 도움을 주는 오답토느 앱을 이용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내게 필요한 오답노트를 보면서 실력 향상~

 

골치아픈 영어단어~ 스마트폰 영어 어플

 

1. 절대기억 언포겟

외국어 학습에 유용한 앱으로 토익, 토플, 수능, 텝스, 일본어, 중국어, 한자 등등을 학습하는 앱이다. 

 

2. EDUWORDs

진격의 영어단어장, 토익, 수능, 공무원 영단어, 아기자기한 디자인 게임을 하는 듯한 방식의 단어장~

 

3. 워드톡

영어학습 단어암기 스마트폰 어플, 연상이미지 학습 방법, 카드형 암기, 4지선다 퀴즈, 사전 검색 등등 토익, 수능영어, 영어회화, 영어사전 기능

 

수능앱의 필수~ EBS 연계 수능어플 활용

 

수능 70% 연계되어 나오는 ebs 수능강의 어플 활용해야지요

 

1. EBS 수능강의 어플

EBSi 에서 제공하는 강의를 스마트폰으로 들을 수 있는 어플~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플레이수토어에서, 아이폰은 애플 앱 스토어 에서 다운로드. 듄 홈페이지에서 어플로 들을 수 있는 강의가 많이 있음. 

 

2. 포켓EBS

스마트폰으로 공부하다 보면 어플 들어가기 전에 오늘의 인기검색어 등~ 주요 뉴스가 먼저 눈에 들어오고 그러다 보면 공부시간을 까먹게 되는데요. 이럴때 스마트 학습기를 들고다니면서 학습이 가능~

수능영어 듣기 완전정복, 수능영어 독해 완전정복 등 수능 공부 뿐만 아니라 내신관리 ebs추천강좌를 비롯하여 중1~3학년 내신관리용 정규 교과과정 강좌도 제공되고 초등학교 필수 참고서 만점왕 등을 강의해주기 때문에 스마트 학습기 하나로 초 중 학교때부터 학습 가능

포켓ebs는 7인치화면, 16g, 4시간 연속재생, 와이파이기능, 카메라 기능, 요일별 주간별 공부 스케쥴기능 있음

빅4강의 수능영어완전정복듣기, 수능영어완전정복독해, 한일영문법, 튼소리로 영어원서 읽기 등 유료강의 제공

포켓EBS 빡공 ~ 100% 현금환급 프로젝트가 있다. 180일의 기적 빡공 장학금코스로 공부습관만들기 교육비 0원의 기적! 돈도벌고 공부도 하고~ 아래 빡공 프로젝트 참고~

수능 내신을 위한 스마트학습기 poket EBS

 

대입 전문학원의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이용~

 

1. 메가스터디 학습플래너 M플

실시간 등급컷 제공, 입시뉴스 제공, 본인에게 맞는 학교, 학과 제공 등등~ 논술 대비 다양한 정보도 제공

학습계획을 세우는 스마트 플레너, 공부 실천을 돕는 스터디 헬퍼, 효과적인 학습관리 등 효과적인 학습플래너 메가스터디 M플

이외에도 학습기기로 PMP, 전자사전 등 아이리버 딕플, 코윈G7, 에듀플레이어 등의 학습기기등으로 학습가능~

메가스터디 학습플래너 M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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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이 되면 이제 수능준비도 해야하고~ 내신도 매우 중요한 만큼 내신 1등급을 받으려면 탄탄한 영어실력이 필요하겠지요

막상 고등학생이되면 공부해야할 과목이 너무나 많아집니다. 이제와서 영어, 수학 공부를 기초부터 다진다는 것도 어려운 일이고~ 중학교때 공부하지 않은 걸 서서히 후회하기 시작하는 고1 시기인데요~ 이때부터 영어 잘할려고해도 그 수많은 단어를 어떻게 다 외운단 말인가~ 시간이 없다...

지금 중1, 중2 때는 아직 고등학교 분위기를 체감할수 없는 시기이므로 굳이 영어공부에 매달리고 고민하기 보다는 학원만 잘 갔다오고 학원에서 시키는대로만 하면 영어실력이 늘어날 걸로 예상하겠지만~ 그런데도 영어가 잘 안된다고 생각된다면~ 한번쯤 영어단어 실력을 늘리는데 신경을 써 보시길 바랍니다

영어시험을 보고나면 영어문법이 어려워서... 등등을 얘기하지만 많은 문제들은 영어단어의 혼선이나 헷갈림으로 인하여 정확한 이해를 하지 못하는데서 비롯됩니다. 영어단어가 쉽게 이해되지 않을경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조급해지면서~ 전체적으로 초조함이 더욱 머리회전력을 느리게 하고 그러다가 착각하면서 문제가 틀리게 되겠지요. 더러는 모든 지문을 다 해석했는데 문제지에 들어있는 단어가 무슨단어인지 확실히 모를 경우~ 선택이 어렵게 되지요

고등학생이 되면 잘 아시겠지만 영어 한두문제만 틀려도 수능 1등급컷에서 밀려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어 90점 이상 맞으면 중학교때는 시험 잘 봤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제 수능 90점 맞으면 2등급이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서울의 주요대학은 이 90점 성적으로는 들어갈수 없다는 사실,,,

이런저런 이유를 떠나서도 영어의 단어암기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어떻게 하면 수많은 영어단어를 암기할 수 있을까요? 

영어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과목에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영어 성적도 좋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상식을 다른 학생보다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인데요. 여러가지 영어단어가 머리속에 많이 담겨 있는 것이지요. 특히나 영어의 어원에 대하여 공부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니다.

예를 들어본다면~ Special 이라는 단어는 특별한이라는 의미의 형용사입니다. 이게 무작정 외우면 조금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지요. 하지만 상식이 풍부한 학생들은 이 단어와 연관된 여러가지를 알고 있을 겁니다. special과 비슷한 단어 species는 품종이라는 뜻인데요 그리스어 specere에서 파생된 단어라고 합니다.

special 은 특별하니까 라틴어로 눈에튄다 specere에서 나왔는데 눈에 특별이 튀기때문에 동식물이 서로 구별되려면 서로 눈에 튀어야하고 특징별로 분류하다보니 '품종'이라는 것으로 발전한 것이지요. 오늘 영어로 species는 동식물의 종을 뜻합니다.

고대 그리스 수학자 유클리드가 기하학을 서양에 전파할때 눈에 보이다 specere에서 삼각형 사각형 모양의 꼴이나 모양새를 뜻하는 species라는 단어를 파생시켯고 이것이 로마에 와서 동식물의 종을 뜻하는 단어로 품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단어 하나에도 어원과 역사를 결부시켜 다양하게 공부하다보면 특별한 영어단어암기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도 영어단어를 오래도록 아니 평생 암기하게 되는 것이지요~ 중학교때 가급적 폭넓은 공부와 지식을 축적하는 것이 고등학교때 탄탄한 실력을 갖추는 지름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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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 사립고인 자사고는 휘문고, 중동고, 세화고 등 강남의 지역명문 고등학교가 자사고로 전환하면서 유명해졌는데 서울대 합격자수가 매년 20명이상 수준~

전국 자사고 현황

전국단위 자사고 :  하나고, 용인외대부고, 인천하늘고, 민족사관고, 천안북일고, 상산고, 현대청운고, 포항제철고, 김천고, 광양제철고

전국단위 자사고를 들어가려면 중학교 성적이 좋아야 한다~

서울 자사고 : 경운고, 경희고, 대광고, 대성고, 동성고, 미림여고, 배재고, 보인고, 선덕고, 세화고, 세화여고, 숭문고, 신일고, 양정고, 우신고, 이대부고, 이화여고, 장훈고, 중동고, 중앙고, 한가람고, 한대부고, 현대고, 휘문고

서울외 자사고 :  경기 안산동산고, 광주송원고, 광주숭덕고, 대구계성고, 대구대건고, 대구경신고, 대구경일여고, 대전대신고, 서대전여고, 대전대성고, 부산해운대고, 울산성산고, 전북남성고, 군산중앙고, 충남은성고

 

자사고 경쟁률

자가고는 대학입시 성과가 좋은 학교는 경쟁률이 높다. 반면에 합격률이 좋지 않은 자사고는 미달인 경우도 있다고 한다. 지원자가 부족하면 일반고로 전환하기도 한다고 한다. 자사고 경쟁률은 1.5대1 내외정도 된다고 한다.

 

자사고 가는게 일반고보다 나을까?

대입실적에 따라 자사고의 성과가 좌우되고 있어 자사고의 원래 취지에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자사고가 전통 있는 학교라서 다니는 학생들의 자부심이 높을거 같고 아무래도 일반학교에 비해 선배들의 후원금이라든지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일반 학교에 비해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자사고는 일반고보다 잘하는 학생이 많아서 내신이 불리할수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일반고보다는 내신에 비하여 인서울 합격비율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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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방학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는데... 이번 겨울방학 만큼은 영어를 꽈악 잡아서~ 더이상 영어로 고민하고 싶지 않았던 중딩의 영어고민 하나... 영어를 잘하고 싶을때

영어는 무엇부터 출발해야하는 것일까?

왜 맨날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도 영어성적이 오르지 않는걸꺼?

광고에는 공부하지 않고도 영어성적 오르는 비결~ 등등도 ... 정말일까?

한가지는 확실하다

중간고사 시험전에 벼락치기로 영어시험과목에 해당하는 교재를 줄줄이 벼락치기로 외워가서 시험을 봐도 비슷하게는 맞춘거 같아서 정답일줄 알고 가상체점에서는 잘 본 줄 알았더니 막상 중간고사 성적표 받아보니 또!~ 똑같은 성적,,, 어쩐지 좀 쉬웠다 싶었는데 내가 맞은건 남들도 다 맞았고 내가 아쉽게 틀린건 남들은 맞았다...

그리고~ 중간고사가 끝났으니 푸욱 쉬면서 엘오엘과 사랑에 빠지다가 기말고사 한달 정도 남기고 다시 영어에 대한 고민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기말고사에서 또 한번 쓰라린 맛을 보고 난 후 여름방학을 기대한다

여름방학에는 기필고 그동안 미루었던 문법공부라도 확실히 해서 이제 투우부정사는 확실히 잡을거야!!!!

중딩시절은 중1부터 중3까지 3번의 기회가 있다.

영어를 잘하고 싶을때~ 해야할 일들

영어는 어느날 마음잡고 시작한다고 해서 마음잡은 것처럼 영어가 실력이 늘어주는 것도 아니고~ 공부 안하고 있다고 해서 영어실력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국어를 공부안한다고 우리나라말 능력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것처럼~ 생활속에서 습관처럼 반복되어지는 영어습관을 가지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비결이다.

우리나라말 아무리 잘해도 우리나라말을 글로 쓰려고 하면 어렵다. 주어 찾기도 어렵고 소설읽기는 쉬워도 소설속의 주제를 찾기는 어렵다. 하물려 문법이라도 나오면~ 완전 맨붕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꾸준히 우리말을 해오고 있고 쓰고 있다는 것이다.

영어를 잘하고 싶을때~ 해야할 일은 영어책을 손에 드는 것이다.

무슨책부터 들어야하나~ 정답은 없다. 아마도 자신이 보고 싶은 영어책부터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좀 더 편리하게 생각해본다면 영어단어를 설명하는 영어단어책? 그리고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패션잡지나 게임잡지 과학잡지 등등~ 교과서도 괜찮겠다...

영어단어는 어원에 따라 파생되어온 단어들이 많다.

신수능 대비한 수능응용편 워드마스터 등을 보면~

생명과 우주 관련 어원은 bio, gen, viv, cide, volv, astro, terr, geo 등이 있다. 이 철자가 들어있는 단어들은 우주나 생명과 연관이 있는 단어 들이다. 가령~ biology... 너무너무 어려워 보이는 단어이지만 이것을 외우려고 숱하게 중얼거려도 중간고사 끊나고 나면 잊어버린다 하지만, 어원이 BIO~가 생명이라는 것을 뜻한다는 것을 알고 이ㅆ 다면 이 단어는 생명을 뜻하는 bio와 학문을 뜻하는 logy를 합한 글자이다. 한문에서 두 글자를 합해서 뜻을 만들듯이 영어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생명을 공부하는 학문 즉, 생물학이다

그외에도 gender - gen은 태어나거나 어떤 종, 유전자 등을 뜻하므로 gender는 성별을 구분하는 성 이다. 트랜스젠더...

viv 무슨기호같은 이 뜻도 생명이다 vital은 생명의, 생명과관련된 필수적인,

cide 는 죽이다 그러니 suicide는 sui가 자기자신 cide 는 죽이다 이니 자살에 해당하는 단어가 된다.

volv는 빙빙돈다는 뜻으로 revolution은 re는 다시~ volut는 돌다~ tion은 명사형, 다시돈다는 것 ~ 세상이 거꾸로 돈다는 것 - 이것은 혁명을 뜻한다.

astro는 별이다 astronaut는 별과 naut(선원)의 합성어로 우주비행사를 말한다

terr는 땅을 뜻한다. 따라서 territory는 땅 즉 영토를 뜻한다. geo도 땅을 뜻한다 geography에서 graphy는 기록을 뜻한다 그러므로 지리학이 된다.

물론, 어원으로 공부한다는게 공부라고 생각하면 무지 어렵고 오랜시간 공부할수 없다. 하지만 영어의 어원을 소설책 읽듯이 본다는 의미로 만화책 보듯이 책상머리에 올려두고 하루 한시간도 좋고 30분도 좋고 어원별로 분류된 단어들을 읽어보고 쓰인 문장을 읽어보면서 어원과 관련된 게임의 주인공들도 생각해 보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영어단어를 공부하는 습관을 익힐 수 있다.

영어듣기는 받아쓰기를 해야한다. 그냥 영어듣기만 해서는 정확한 철자를 모르거나 전치사~ 단수 복수 등의 개념이 익혀지지 않아 주관식문제에서 한두자 틀려서 점수가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다. 쉬운 단어부터 쉬운문장부터 메일 매일 시간을 두고 ~ 영어 받아쓰기를 한다. 겐찬은 영어 받아쓰기 책을 구입하면 보통 CD가 있으니 컴으로 공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영어를 잘하는 방법의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매일 일상적으로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어는 국어처럼 내 몸속에 조용히 베어 들어오는 것으로 매일매일하다보면 그러다 문법이 약하고 할때 문법을 다시 들여다보면 ~ 문법의 문장이 아직도 생소하다면 사실상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매일매일 자주 보고 있던 문장과 비슷한 유형에서 문장을 구조가 보일때 비로소 문법에 대한 이해가 오는 것이다

영어공부에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수능은 고3때 치르는 시험이요~ 중딩시절에는 얼마나 영어를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베이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벼락치기로 영어 단어 외우고 해도~ 시간지나면 다 까먹기 마련이다. 중3때 배운 단어를 한번도 안보고 어떠케 고3 수능에서 기억하겠는가~ 초딩시절에 고3수준의 단어를 봤다해도 잊어먹지 않으면 되는 것이요 그 단어 쓰임을 기억하면 되는 것이다.

영어의 최종 성적을 좌우하는 것은 영어단어를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에 따른다고 한다. 영어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매일매일 영어 단어, 읽기, 듣고 쓰기를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영어공부가 즐거워져야 한다.

오늘 영어단어 공부했니?.. 학원숙제는 다 했니?... 핸드폰 그만보고 영어공부해라~ 책은 다 읽었니? 등등의 주변 독촉을 들으며 하는 영어 공부는 그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쉬운 시간들일 뿐이다.

내가 직접 뒤젹거리고 읽으면서 마치 로마신화 이야기를 처음볼때 등장인물도 많고 이름도 어려워서~ 힘들었으면서도 재미있게 읽었던 때를 상상하면서 영어공부도 그와 같이 재미를 붙이며 한다면~ 어느 순간에 자기도 모르게 영어의 수준이 쑤욱 올라가 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아니라 수능모의고사 등을 보았을때 남들과 전혀 다른 정상에 올라있는 영어성적을 받았을때 비로소 본인의 영어실력을 실감하는 것이다.

매일매일 스스로 찾아서 반복하는 영어공부습관~ 당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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