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고3 모의평가가 끝나면서 그동안 유형별로 어느정도 선택하였을까? 고3은 난이도가 높은 B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A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 아마도 이미 들어가고 싶은 대학을 정해논 학생이라면 목표로 하는 대학에서 선택하는 유형을 공부하고 있겠지만~ 보통의 학생들에게는 A B형을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다.

지금까지 2014 수능대비 학력평가 유형별 응시자 현황을 보면


 

     국어 국어  수학  수학  영어  영어 
 2012 유형   A
  5월평가  53%  47%  59%  41%  20%  80% 
  6월평가  52%  48%  62%  38%  22%  78% 
  11월평가  50%  50%  62%  38%  16%  84% 
 2013 3월평가  49%  51%  62%  38%  15%  85% 


현재 고3 학생수는 약 58만명이다. 위 표에서 보이듯이 국어, 수학은 A, B형이 비슷한 분포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문과 이과별로 선택하는 비율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영어다 영어는 B형을 많이 선택하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주요대학에서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영어 B형을 입시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어시험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며 응시자의 성적도 높게 분포된다는 사실이다. 아직 고3  수험생이 6월 모평을 보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본인의 위치를 어느정도인지 감을 잡기 힘든 상ㅌ내일수도 있다.

그러나 하위권 학생들이 B형을 선택한다면 낮은 레벨을 맞을 확률이 높아지므로 어느 시기에 가서는 A형을 선택하는 학생이 늘어날 것이다. 전문 입시학원에서는 수능영어 A형을 35% 정도가 선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어영역 출제경향>

2012년 수능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피를 본게 사실은 국어다~ 국어가너무 쉽게 출제되어 한두문제로 1등급을 놓친 학생들이 많은데 올해도 비슷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어는 문법이 많이 어려워질수 있다고 한다. 개정수능 국어의 핵심은 문법이다

<수학영역 출제경향>

수학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로 평가를 받고 있으므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될 것이라고 한다. 개념을 잘 정리하고 차근차근 공부해서 1등급을 맞도록 열심히~

수학을 공부하기에 너무 늦은 경우라면... 어디서 부터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고 개념이 도통 서지 않고 이거저거 막히는게 너무 많다면... 인터넷 강의를 들어보면 좋다. 무료로 공급되는 강의도 있고, EBS 등 각종 동영상 강의가많으니 열심히 인강을 청취해 보자~

<영어영역 출제경향>

A형은 쉬어지고 B형은 비슷한 수준으로 모의평가가 시행되었다고 한다. A.B 형의 난이도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듣기의 비중이 50%로 확대되면서 세트형 문항, 짧은대화 듣고 이어질 응답고르기 등 잠깐 정신을 팔면 놓치기 쉬운 문제가 많으므로 정신집중이 필요하다

듣기는 실용영어 중심 비중으로 교과서 대화 및 담화의 기본구조를 파악하고 실생활 표현을 꾸준히 익혀야 한다.

B형에서 고득점을 위해서는 빈칸추론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하므로 고난이도 유형에 철저히 대비하여 공부해야 한다

 

 

수능영어 유형 고르기 전략

아직은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몰라서 막연히 전 영역의 합산이나 전 영역의 등급으로 대입을 생각하기 때문에 공부의 목표가 뚜렷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시기이다

현재의 자신의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어떻게 유형을 선택해야 할 것인지 빨리 결정을 해야한다. 막연히 동경하는 대학을 가고 싶어해서 자신의 위치보다 높은 유형을 선택하여 공부하다가 막판에 변경하려면 매우 힘들어진다. 따라서 현재, 어떤 대학을 목표로 잡을 것인지 입시에 대한 올바른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투스, 대성학원, 비상에듀 등등 인터넷 인강사이트나 유명 학원에서는 학생들의 위치에 맞는 등급별 대학을 검색해 볼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막연히 열심히 해야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가야지 하고 머리 싸메고 책상에 앉아서 무턱대고 공부하기 보다는 현실적으로 자기의 위치가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하고 막연한 걱정을 떨쳐 버리고 목표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맘 다잡고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수능영어 성적올리기

영어를 교과서 수준으로만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낼수 있을까? 아니면 교과서 수준 이상의 심화 학습을 해야할까?

앞으로는 영어가 말하기 쓰기 영역이 확대된다면 현 수준의 교과서 수준 이상의 공부가 필요하다.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당연히 기본으로 하고 보다 수준 높은 어휘를 익히고 문법과 구문, 독해를 익히는 심화 학습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영어 특기자 전형이 아니라면 텝스나 토플에 응시하고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하여 매달 시험에 응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다. 꾸준한 학습으로 좋은 성적을 올릴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실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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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잘하는법] 세번만 읽으면 영어문법 기초완성 - 영어기초 키우기1

모의평가대비, 수능대비 영어포기하지말고 기초부터 다지기, 모의고사기출문제 비타에듀, 월별 모의고사분석, 해설, 기출문제다운, 메가스터디가 알려주는 예비수능 분석, 수준별 해설강의 비상에듀의 모의고사 기출문제 수능예측... 이 많은 정보들의 홍수속에 제대로 영어공부를 잘 하려면 영어기초가 완성되어 있어야 한다.

영어 공부 잘하는 법 - 영어 공부 잘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많지요 어떻게 실천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영어 공부 잘하는법, 늘 고민이지요. 영어는 언어이니 일단은 귀로 알아들을수 있어야 합니다. 어린아이가 태어나서 처음엔 듣기만 하지요 몇개월이 지나서야 엄마 맘마 아부바 정도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눈치코치로 엄마가 화를 내는지 밥먹어라고 하는건지 응가하라고 하는건지 달래는 건지 다 알수 있지요. 영어를 못해도 샷압~ 이러면 조용해 지듯이... 일단은 많이 들어서 이해를 해야하는데~ 문제는 바로바로 시험을 봐야하니 언제 듣고만 있느냐는 것이지요. 영어공부 잘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중 하나...

듣는것은 알아서 꾸준히 들어야 하고~ 영어문장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어느정도 이해를 하게되면 듣는것이 점점더 편해 진다는 것입니다. 세번만 읽으면 영어문법 기초완성 이라는 제목으로 영어문장을 풀어서 반복해 읽어가면서 영어를 들을때 문장의 구조를 이해한다면 좀더 빠르게 영어공부 잘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영어기초 키우기 1 - 영어문법 기초 - 영어문장 구조를 이해한다

우리나라 말도 항상 듣고 이해하고 말하면서 생활하지만 막상 언어영역 시험을 보면 만만치 않게 틀리고 성적이 나쁠때도 있는데 우리나라말도 이리 어려운 이유는 뭘까? 우리나라 말에도 문장이 있고 주어 동사 형용사 등이 있는데 이걸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인데요 하물며 영어라면 오죽하겠어요. 아래문장 중 정답은 어느것일까요 

1. " ~에 알맞은 답을 고르시오 "

2. " ~에 알맞는 답을 고르시오 "

3. 둘다 맞다

정답 :


해설

알맞은 은 '알맞다' - 받침이 있는 형용사(ㄹ 받침제외) 다음에서 현재를 나타내는 관형형 어미로는 '는'이 아니라 '은'을 쓴다. 관형형이란 '알맞다' 뒤에 나오는 '답'을 꾸밀수 있도록 형태를 바꿀때 관형형 또는 관형사형이라 한다.

만약에 형용사가 아니라 동사뒤라면 '웃는 아이' '깎는 칼' 등으로 웃다, 깎다 라는 동사의 관형형으로는 '는'이 사용된다.

그러면 다음문제의 정답은?

1. 나이에 걸맞은 행동

2. 나이에 걸맞는 행동

정답 :


 


'알맞다' '걸맞다'는 형용사이다~

이처럼 우리나라 말에도 동사와 형용사의 구분이 있어야 문법을 풀수 있듯이~ 어느정도 영어를 듣고 이해한다 해도 형용사 동사 등을 구분하지 못하면 문법을 맞히기 어렵다.

 

<세번만 읽으면 영어문법 기초완성>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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