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수능 모의고사가 2014년 9월3일 치뤄진다. 고등학교 3학년 문제는 수능에 대비한 모의평가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한다.

2014년 6월 수능 모의고사 역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했고 4월, 7월 모의평가와 달리 재수생이 참여해서 시험을 봤기 때문에 평균이 다소 올라갈 수 있다

2014 수능 모의고사 중에 2014년 6월 수능모의고사 결과 영어 1등급 등급컷이 원점수 100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수능을 쉽게 출제하겠다는 정부의 출제의도에 따라 다른 해보다 다소 쉽게 출제되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수능이 쉬운것도 아니고~ 누구나 수능영어 100점을 맞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쉽게 출제된다는 것은~

조금 더 노력한다면 그 동안의 노력에 비해 훨씬 좋은 성적을 올릴수 있다는 희망은 있다는 것이다

6월 수능모의평가 결과 영어는 약 58만명이 시험에 응시하여 약 1만5천명이 1등급이며 4.6%가 1등급이었다

<www.EBSi.co.kr 교육방송 수능관련 홈에이지에서 가져옴>

다른 어떤 때보다 쉬워진 수능영어` 그 동안 영어 100점을 맞아온 학생들의 영어공부 비법 사례...

 

수능 모평영어 100점 사례 1

 

 

수능영어 모평 성적상승 사례 1 : 모평 시험때만 되면 영어 지문이 잘 읽혀지지 않았다

고2때까지 내신공부로도 충분히 영어점수가 나왔으나 사설모의고사 등을 보고나서 독해파트 첫번째 지문이 아예 안 읽히면서 맨붕이 옴~ 컨디션이 안좋은 날이라 생각했으나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하였다. 첫 지문이 안 읽혀지는 현상 극복을 위하여 학원 모의고사를 풀고 숙제도 꼼꼼히 하면서 철저한 관리를 통하여 이를 극복하였다

 

 

수능영어 모평 성적상승 사례 2  : 영어학원 여기저기 다니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

오래동안 다녔던 영어학원을 사정상 끊고 다른학원을 다녀 봤으나 자리잡지 못하고 성적이 오르지 않고 계속 학원을 옮겨다니던 학생. 어느 빡세기로 유명한 학원에 들어가서 진도나가고 어영부영 답만찍고 넘어가던~ 일반 학원과 달리 대충 넘기는 일이 없이 정확하게 왜 답안지의 답이 답인인지에 대한 근거까지 찾아가는 방법으로 시험보면서 침착하게 정확하게 답을 찾는 방법을 익혀나감. 평생 시험성적이 오르지 않다가 성적이 오르면서 공부에 대한 의지가 되살아났다

 

 

수능영어 모평 성적상승 사례 3 : 딱히 영어에 흥미가 없었다

학원에는 늘 다니지만 수능영어에 관심이 없어서 모의고사는 대충 감으로 푸는 생활이었듬. 그런데 영어성적을 올리겠다고 생각하고 학원에서 매주 모의고사 1~2회분을 풀어서 리딩스킬고 그래머스킬을 키우다 보니 영어성적이 오르는 것을 느끼게 되어서 놀랍게도 어느 모평에서 영어1등급을 받게 되었다. 이후로 학원숙제를 간신히 하고 영어단어도 아슬아슬하게 외워가는 정도였는데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의 양이 많아 보이지도 않고 성적이 오르는 것에 고무되어 정신력이 향상되어 모평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수능영어 모평 성적상승 사례 4 : 절대 영어성적은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

중3때까지 영어 내신성적은 그런대로 좋았으나 수능모평을 보고 난 이후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영어인지 처음 모의고사 점수를 보고난 이후 갑자기 70점대로 뚝 떨어진 영어가 오르지를 않는다. 모의고사 자체가 생소하기도 하고 어디서 부터 공부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음. 영어성적을 올리기 위하여 무한반복을 선택~ 5시간동안 단어 40개외우기를 시도~ 그 동안 단어를 제대로 외우지 않았기 때문에 단어를 많이 알지 못해 단어자체에서 막혀 그래머까지 올리지 못하였으나 꾸준히 단어를 익히면서 단어+독해+듣기 과정을 무한반복함으로서 공부하다보니 성적이 오르게 되었음.

 

 

수능 모의평가 영어성적 100점의 사례의 교훈

 

영어성적을 올려야 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영어시험을 봐도 자신이 없고 대충 넘어가고 틀린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으면서 영어성적이 막연히 오르기만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영어성적을 100점 맞겠다는 목표로 수능1등급을 목표로 마음가짐을 잡고 영어공부에 도전한다면 누구나 수능영어 100점. 9월 모평에서 100점을 맞을 수 있다.

몇달에 한번씩 모평을 보는것에 그치지 말고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꾸준히 풀고 틀린문제에 대한 해답을 구해가면서 착실히 단어스킬과 그래머스킬을 익혀간다면 무한반복속에서 영어성적이 오르는 경험을 하게 되고 이 자신감은 반드시 9월모평에 좋은 성적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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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고3 모의평가가 끝나면서 그동안 유형별로 어느정도 선택하였을까? 고3은 난이도가 높은 B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A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 아마도 이미 들어가고 싶은 대학을 정해논 학생이라면 목표로 하는 대학에서 선택하는 유형을 공부하고 있겠지만~ 보통의 학생들에게는 A B형을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다.

지금까지 2014 수능대비 학력평가 유형별 응시자 현황을 보면


 

     국어 국어  수학  수학  영어  영어 
 2012 유형   A
  5월평가  53%  47%  59%  41%  20%  80% 
  6월평가  52%  48%  62%  38%  22%  78% 
  11월평가  50%  50%  62%  38%  16%  84% 
 2013 3월평가  49%  51%  62%  38%  15%  85% 


현재 고3 학생수는 약 58만명이다. 위 표에서 보이듯이 국어, 수학은 A, B형이 비슷한 분포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문과 이과별로 선택하는 비율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영어다 영어는 B형을 많이 선택하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주요대학에서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영어 B형을 입시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어시험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며 응시자의 성적도 높게 분포된다는 사실이다. 아직 고3  수험생이 6월 모평을 보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본인의 위치를 어느정도인지 감을 잡기 힘든 상ㅌ내일수도 있다.

그러나 하위권 학생들이 B형을 선택한다면 낮은 레벨을 맞을 확률이 높아지므로 어느 시기에 가서는 A형을 선택하는 학생이 늘어날 것이다. 전문 입시학원에서는 수능영어 A형을 35% 정도가 선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어영역 출제경향>

2012년 수능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피를 본게 사실은 국어다~ 국어가너무 쉽게 출제되어 한두문제로 1등급을 놓친 학생들이 많은데 올해도 비슷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어는 문법이 많이 어려워질수 있다고 한다. 개정수능 국어의 핵심은 문법이다

<수학영역 출제경향>

수학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로 평가를 받고 있으므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될 것이라고 한다. 개념을 잘 정리하고 차근차근 공부해서 1등급을 맞도록 열심히~

수학을 공부하기에 너무 늦은 경우라면... 어디서 부터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고 개념이 도통 서지 않고 이거저거 막히는게 너무 많다면... 인터넷 강의를 들어보면 좋다. 무료로 공급되는 강의도 있고, EBS 등 각종 동영상 강의가많으니 열심히 인강을 청취해 보자~

<영어영역 출제경향>

A형은 쉬어지고 B형은 비슷한 수준으로 모의평가가 시행되었다고 한다. A.B 형의 난이도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듣기의 비중이 50%로 확대되면서 세트형 문항, 짧은대화 듣고 이어질 응답고르기 등 잠깐 정신을 팔면 놓치기 쉬운 문제가 많으므로 정신집중이 필요하다

듣기는 실용영어 중심 비중으로 교과서 대화 및 담화의 기본구조를 파악하고 실생활 표현을 꾸준히 익혀야 한다.

B형에서 고득점을 위해서는 빈칸추론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하므로 고난이도 유형에 철저히 대비하여 공부해야 한다

 

 

수능영어 유형 고르기 전략

아직은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몰라서 막연히 전 영역의 합산이나 전 영역의 등급으로 대입을 생각하기 때문에 공부의 목표가 뚜렷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시기이다

현재의 자신의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어떻게 유형을 선택해야 할 것인지 빨리 결정을 해야한다. 막연히 동경하는 대학을 가고 싶어해서 자신의 위치보다 높은 유형을 선택하여 공부하다가 막판에 변경하려면 매우 힘들어진다. 따라서 현재, 어떤 대학을 목표로 잡을 것인지 입시에 대한 올바른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투스, 대성학원, 비상에듀 등등 인터넷 인강사이트나 유명 학원에서는 학생들의 위치에 맞는 등급별 대학을 검색해 볼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막연히 열심히 해야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가야지 하고 머리 싸메고 책상에 앉아서 무턱대고 공부하기 보다는 현실적으로 자기의 위치가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하고 막연한 걱정을 떨쳐 버리고 목표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맘 다잡고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수능영어 성적올리기

영어를 교과서 수준으로만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낼수 있을까? 아니면 교과서 수준 이상의 심화 학습을 해야할까?

앞으로는 영어가 말하기 쓰기 영역이 확대된다면 현 수준의 교과서 수준 이상의 공부가 필요하다.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당연히 기본으로 하고 보다 수준 높은 어휘를 익히고 문법과 구문, 독해를 익히는 심화 학습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영어 특기자 전형이 아니라면 텝스나 토플에 응시하고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하여 매달 시험에 응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다. 꾸준한 학습으로 좋은 성적을 올릴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실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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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영어를 단기완성 할수는 없을까. 외국어영역 3등급 이하인 수허생은 무조건 수능전에 봐야할 수능영어 마무리 교재~ 라는 문구가 눈에 띠어 클릭해 보니 공감가는 말들이 여기저기 있는데 그 중에 제일 눈에 띠는 말이

EBS 교재가 너무 많아 다 공부하기 어려운 학생...

수능영어최종정리 - 수능 2주 단기완성

수능이 3주전 수능영어최종정리는 어떻게 좀더 나은 점수를 맞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차라리 토익공부라면 단기 2주 공부방법 등이 많이 있는데

단 한번뿐인 수능은 교재를 찾기가 그리 쉽지가 않다. 수능영어는 엄청나게 영역이 넓지는 않다. 사실 수능에서 EBS 연계율이 70%이니 EBS연계 교재만 충실히 본다면 외국어영역의 경우 문제유형만 바뀌고 지문이 거의 출제되니 연계교재만 충실히 봐도 성적을 올릴수 있다 문제는 시간인 것이다

교재는 많고 시간은 적다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단기간에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EBS 수능 연계교재의 지문과 연관 핵심어휘를 정리한 교재를 골라야 한다

사실, 외국어영역 3등급 이하이면 영단어 총정리를 최우선을 하는것이좀더 많은 점수를 맞을 수 있다

그리고 6월모평과 9월 모의고사에서 이미 출제된 문제는 출제될 확률이 낮으니 시간관계상 제외하고 본다면 '수능특강'과 '영어독해연습 1,2'는 많이 출제되었고 출제시기가 늦은 수능 330제와 '수능완성'편을 보는게 이로울수 있다고 한다

EBS 연계교재 단기완성으로 보는 순서는 아래처럼하고 시간이 되는데까지 보는 것이다

1. 수능완성

2. 330제

3. 수능특강

4. 영어독해연습 1,2

 

 

EBS 수능영어최종정리 편은

 

수능완성 292개 지문 요약정리와 영단어 총정리

330제 300개 지문 요약정리와 영단어 총정리

수능특강 264개 지문 요약정리와 영단어 총정리

등이 들어 있으니 수능 외국어 단기완성은

EBS교재 지문요약 암기와 핵심어휘 정리로~

 

EBS 홈페이지에 2014 수능출제 메뉴얼이 소개되어 있다

달라진 수능에 대한 감을 잡기위한 특강이라고 하니 이거보다보면 ㅅ능 개편정보도 이해하고 단기완성 방향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다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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