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비율 - 재수생의 양극화 - 수능 4등급

재수생 비율이 얼마나 될까? 재수생이 많아 대학 입학생이 재수생이 얼마나 되는지도 궁굼하다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재수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수능응시자중 재수생 비율은 얼마나 될까?

대략적으로 수능응시자중 재수생이상 비율은 20%를 약간 웃돈다. 쉬운 수능 위주로 흐르다 보니 일반 재학생은 모의고사를 통해서 1,2등급을 유지하다가도 재수생이 참여하는 모의고사를 치르고 나면 2,3등급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 실제 수능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나타날 것이다. 그만큼 재수생이 수능을 잘 본다는 얘기다.

 

 

실제로 재수생이 대학에 입학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

서울대는 재수생이 합격률이 높지 않아 예외로 하고 일반적인 대학은 대충 4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재수생은 이미 떨어진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하향 안정 지원을 하기 때문에 합격 확률도 높지만 수능공부를 체계적으로 전문적인 수능학원 등을 통해서 학습을 더 많이 했기 때문에 수능성적이 높았을 것이다.

재수생은 일반고가 많을까 자사고 특목고가 많을까?

조선일보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자사고와 특목고의 재수생 비율은 10년간 28% 증가했고 일반고는 8.8% 줄었다고 한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상위권으로 갈수록 수능모의고사에 비하여 실제 수능성적이 좋지않고 한번 더 도전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사고 특목고 출신이 재수하면 어찌됐든 좋은 대학 들어갈 확률이 높기 때문이지만 일반고에서 재수해서 더 좋은 대학을 들어갈 수 있다는 보장이 있을까?

 

 

수능 4등급 재수를 할것인가 말것인가?

최근 10년간 재수생 비율이 크게 오른 서울지역 고교를 보면! 용문고, 이대부고, 우신고, 이화외고, 휘문고, 현대고, 배재고, 대원외고, 양정고, 세화여고 등등 대부분 자사고와 외고 등 특목고가 차지한다. 재수를 한다는 것 자체가 수능이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었어야 한다는 이야기 일수도 있다.

재수생 재수에 들어가는 비용은?

재수를 하는데는 비용이 많이 든다. 재수학원 종합반을 다닌다고 가정할 때 학원비가 매달 100만원, 기숙학원이면 200~300만원이면 학원비만 연간 1000~3000만원이 들어간다. 공부하려면 교육 교재비 등은 추가로 들어가는데 서점에 가보면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수능교재가 있다. 그리고~ 수능으로만 들어가는 입시정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논술 등을 겸해서 공부해야 하므로 이에 대한 비용이 따로 들어간다.

 

 

4등급 재수를 생각하기 이전에 현재를 충실히~ 공부하자

고3이 되면 수능을 잘 보고자 여러가지 노력을 하게 되고 점점 수능시험이 다가올수록 시간이 모자라고 조금만 더 공부하면 될거 같은데 지금 4등급이라면 재수를 하면 3등급이상은 나오지 않을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재수를 하게되면 1등급이 올라도 하향 안정지원을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더 좋은 대학을 지원한다는게 쉽지 않다. 쉬운수능이 유지되기 때문에 수능등급이 오를 것이라 생각하지만 여전히 재수생 비율은 많고 현재 4등급이라면 더 수능성적이 높은 비율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현재 고3에 올라간다면 300일도 남지 않은 수능이지만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4등급으로 갈수 있는 대학 3등급으로 갈수 있는 대학에 촛점을 맞추고 1,2등급을 목표로 공부한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할수 있다. 300일도 남지 않는 수능이라면 막연한 전략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나에게 맞는 학과 학교를 설정하고 정확한 수능과목별 전략을 수립하여 흔들리지 않게 공부하는 것이다. 물론 게임이나 다른 채팅 등으로 수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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