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의 차이

 

나는 항상 열심히 공부하는데 성적이 잘 오르지 않아~

 

문제는 너무 쉬었는데 ~ 착각해서 잘못 쓰고 말았어~ 그거하고 그거만 맞았으면 성적이 꽤 잘 나오는 거였는데~

 

어려운 것은 다 ~~~ 맞았는데 너무 쉬운 것에서 틀리는 바람에 성적이 떨어졌어~ 조금만 정신차리면 금방 성적이 올라갈거야~ 실수만 안하면 돼~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것도 1학기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이 하고 있는 건데~ 성적이 떨어 질리가 없지~ 예전의 내가 아니야~ 오늘도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얼마나 오래 되는데~

 

예전에도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면 공부가 더 집중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잖아~ 밤을 잊은 그대에게 ~~~ 뭐~~~ 요즘은 스마트 폰이지~ 스마트 폰으로 이거 저거 한다고 해서 성적이 떨어지는게 아냐~ 내가 컨트롤만 잘하면 효과적으로 성적은 올릴수 있어~

 

 

 

내가 공부를 하고 있는지 안하고 있는지는 성적하고는 상관이 없는 것은 아닐까?

 

(예를 들어 볼까)

학교를 끝내고 집에 왔는데 오늘따라 어머니가 안계시고~ 좀 일이 있어서 늦게 들어오신다고 한다~

 

(행동1) 난 예정대로 학교에서 배운 것을 복습하고 숙제를 다 끝내 놓고~ 그 동안 놀고 싶은 것이 있었는지 찾아서 논다

 

(행동2) 오랜만에 어머니가 안 계시는 해방감이 찾아 온다. 친구에게 연락을 한다~ 조금 쉬는 시간이 생겼는데 뭘 하고 놀까? 공부는 오늘 안으로만 하면 되는거지...

 

(행동3) 이런~ 기회가 없다~ 일단 친구에게 연락하고 나가고 본다~ 공부는 얼마든지 기회가 있다~ 하지만 이런 놀 수 있는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일단 행동!!!

 

 

 

공부를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의 이유

 

 

하루종일 공부한다고~ 성적이 올라갈까?

 

공부의 결과를 성적으로 가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는 것은 공부를 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닐까~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성적으로 반영되어 나타나는 날이 있을 거라고 믿고 공부를 열심히 하면 될까?

 

공부는 자신과의 싸움~ 자신이 스스로 이겨내기 힘들다고 생각되면 강제로라도 고생하면서 성적을 올리려고 하다보면~ 성적이 오르고 공부에 보람을 느끼게 된다면 비로소 공부를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공부를 잘하려고 하지 말고 내 자신이 얼마나 주변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내 주관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면~ 자기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알고 채워가기 때문에 절대 공부를 못 할 수가 없다, 스스로 공부하자

 

스스로 공부가 안된다면 맡겨라~ 자신의 계획표를 다른사람에게 맡겨라~ 하루 일상을 부모님께, 선생님께, 학원의 스케쥴에 맞춰서 시키는대로 따라해라~

 

자유를 찾아서~ 공부하다가도 쉬는 틈만 생기면 자유를 찾아서~ 봥황하는 한~ 공부를 잘하는 것도 어렵고 따라서 결과적으로 성적도 따라오지 않는다.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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