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모의고사 이후 많은 수험생들이 멘붕을 겪는 시기이다. 6월모의평가 예상 등급컷을 보면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아야 1등급이 된다는 것을 알수 있다. 6월 모의평가 등급컷 각 입시전문학원별 예상 등급컷을 보면

국어같은 경우 3점 1문제이상 나가면 2등급으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수능만점 비율을 어느정도 유지하다보니 어느정도 문제가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고 실수하면 그대로 2등급이 되는 것이다. 물론 1,2등급의 차이가 그리 중요하지 않는 대다수의 학생들도 있다. 그러나 서울 수도권의 중상위권 대학을 가기위해서는 3등급이상을 목표로 공부해야한다.

6월모의고사 예상 등급컷

   1등급 2등급  3등급 
 영어A  85  75  65
 영어B  95  88  78
 국어A  97  93  87
 국어B  97  92  86
 수학A  92  83  70
 수학B  92  81  68


4,5등급의 성적으로 수도권에서 들어갈수 있는 대학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3등급이상 받을수 있는 수능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보다 높은 등급을 받기위해서 수능 선택형 A,B형을 고를수도 있다. 그러나 이공계열과 인문계열에 따라 어느정도 고를수 있는 선택범위가 한정되어 있어서 이것 또한 쉽지는 않다

특히 국어같은 경우는 더더욱 쏠림현상이 많을 것이며 등급이 나오지 않는 대다수 학생들은 수능이 쉽게 출제된다는 A형을 선택하는 수가 늘어날 수 있다. 그러나, 신중히 생각해 보면 누구나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을 본다고 하고 마지막에 A형으로 몰린다면 오히려 B을 선택하는 것보다 실패할 수도 있다. 이제 6월 모평이 끝났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선택을 신중히 해야할 필요가 있다. 무작정 쉬운 A형으로 갈아탓다가 A형으로 수능지원자가 몰리면 더 낭패를 보는 수가 있을수 있다

EBS연계율이 70% 넘게 출제된다고 하니 EBS만 꼼꼼이 공부해도 70점이상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해 보면  영어, 수학은 70점이상이되면 4등급이상 조금만 더하면 3등급을 받을수 있다. B형 3등급하고 A형 3등급하고는 차이가 있을것이고 대학별로 가산점을 더 주게 될 경우 난이도가 있는 B형 선택이 서울 중위권대학에는 필요로 할 것으로 보인다

 

등급별 지원가능대학

수능등급별 지원가능대학~ 이게 정확한게 있다면 누구나 점수에 따라 대학을 선택할 것이니 대학입시에서 떨어지는 학생이 적을것같은데 사실~ 대학 수시접수 경쟁률을 보면 4-~50대 1이 보통일 정도로 유망학과나 지원이 가능한 학과에 수헙생이 몰리는 것을 볼수 있다. 수시접수가 6개 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나 수시다음에 정시모집이 있다보니 누구나 수시는 가고싶은 대학에 지원을 하기 마련인데...

주요대학이 수시에서 70%이상을 뽑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수시지원을 무조건 상향으로 할수만은 없는 일이다. 수시에서 떨어지면 그다음에 30%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사실 유망하다거나 인기가 있는 학과의 점수는 대폭 상승할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본인이 등급별 지원가능대학에 나와있는 점수를 보고 안정권이라고 생각하고 집어 넣어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전혀 반대의 현상으로 지원자가 적다보니 합격하는 수도 생기는 것이다

더더군다나 물수능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수능만점을 고려해서 수능이 나오다보니 만점자도 상당히 많다. 그러다보니 수능만점자가 의예과에 진학하는데 합격 등급컷이 바로 만점이었다고 한다. 이러다가 만점도 떨어지는 학과가 있을수도 있는 세상이 될지도 모르는데, 그만큼 정시 지원은 너무나 어렵다는 것이다.

6월모의고사가 끝난지금 등급별 지원가능대학에 맞는 학교를 선택하고 공부를 할 시점이다. 물론, 수능을 열심히 한다고해서 성적이 상승하겠지만 그다지 성적이 오르지 않을수도 있다 왜냐하면 나만큼 다들 6월 모의평가 이후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기 때문에~ 6월모의평가 성적으로 지원가능대학의 등급컷을 보고 보다나은 대학을 지원하고 싶다면 수능 뿐만아니라 다른 입시전형도 고려해 보야야한다.

수시전형에는 학교생활 우수자, 대학별 고사 일반전형, 특기자전형 등이 있으며 대학마다 최저등급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최저등급 적용도 대학마다 다르다 중앙대의 경우 학부마다 최저등급을 다르게 제시한다든가 백분위와 등급을 나누어서 등급을 계산하는 학교 등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각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여 분석하면서 자신에 적합한 수시전형을 찾는게 매우 중요하다. 가령 이과 계통에서도 수학 과학으로만 뽑는게 아니라 영어를 잘하는 경우 영어성적을 최저로 반영하는 학과 도 있다는 사실이다

논술로 대학가기 쉬운것일까?

대부분 논술로 수시전형을 생각한다고한다. 그러나 논술이 많이 뽑는다고해서 들어가기가 쉬운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논술로 수시전형을 생각하기 쉽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력이 높다. 논술전형이 이번 대입에서는 조금더 줄어든 대학도 늘어난다고 한다. 적성이 그만큼 늘어났다는 것이다. 논술은 최저등급을 맞추기 어렵다면 논술보다는 적성에 중점을 두고 전략을 세우는게 나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등급별 지원가능대학

등급별 지원가능대학을 정확히 알수는 없다

수능이 150일 남은지금~ 통상적으로 예상되는 지원가능한 수능등급...

평균 98점이상 : 서울대, 의대

평균 97점이상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평균 96점이상 : 위에 대학과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평균 94점이상 :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서울 주요 상위권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모의평가 평균이 94점 정도? 1등급 1개이상 적어도 2등급 2개이상~

평균 90점이상이면 건국대, 홍익대, 인하대, 아주대

평균 88점이상이면 동국대, 국민대, 단국대 등

평균 85점 정도는 돼야 수도권 주요 대학들 세종대, 광운대, 한성대, 가천대 등~

평균 80은 넘어야 연세대 원주캠퍼스, 고려대 세종캠퍼스, 중안대 안성캠퍼스 등등과 수도권외곽의 대학들에 진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6월 모의평가 이후 수능유형 선택

수능 유형 선택은 보통은  인문계열은 국어 B, 수학 A, 영어 B형을

자연계열은 국어 A, 수학 B, 영어 B형을 선택한다

중위권 이하 대학들은 A, B 형을 동시에 허용하면서 가산점을 활용하여 난이도 차이를 맞추는데 그런경우에는 B형의 가산점이 크게 적용하는 학교에는 B형을 선택한 학생들이 유리할 수 있다.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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