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은 11월7일에 치러지며 6월 모평이후 9월모의평가에 따라 수능의 난이도가 결정된다. 따라서 이번에 6월모평에서 출제경향에 따라 향후 수능 출제 난이도를 짐작해보는 것은 중요하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작년 수능에 비해서 국어 수학은 어렵게 출제되고 영어는 쉽게 출제되었다고한다. 작년 수능이 국어는 쉬웠고 수학은 대체로 무난했으며 영어는 어려웠다고 평가 받고 있으니 어쩌면 예측이 가능한 분석일지도 모른다.

올해는 수능 유형이 A,B형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중하위급 수준의 수험생들에게 고민이 깊어졌다. 올해는 작년보다 6월모펴ㅛㅇ 응시자가 약 3만명 줄었다고 한다. 그러니 올해 수능응시인원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영역별로 지원자가 얼마나 되는지도 1등급 결정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6월 모평현재 영어  A형 11만명, B형 53만명 수준으로 아직은 영어 B형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9월 모평에서는 A형 지원이 좀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A형 응시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A형이 B형에 비해 쉽게 출제되기는하나 영역별로 그 정도의 차이가 있다. 국어 영역은 A형이 B형에 비해 약간 쉽게 출제되었을 뿐이다. 그러나 수학은 A형이 B형에 비해 상당히 쉽게 출제되었고 영어영역에서도 난이도 차이가 컷다. A형의 난이도가 B형의 70% 수준이었다고 하나 실제 점수는 높지 않았다고한다. 상대적으로 A형 응시자 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6월 모의평가 영역별 EBS연계율은 대부분 70%선이다. 국어 A형 75.6%, 수학 70%, 영어 73%수준으로 EBS만이라도 충실히 공부한다면 70점 이상을 얻을수 있다.

6월 모의평가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백분위가 나오지 않았다면 지금의 학습방법에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다. 9월모평이라고 해서 지금보다 엄청나게 잘 나온다고 기대하기 어렵고 수능시험도 마찬가지이다. 크게 시험점수를 올리기는 쉽지 않다.

물론, 상위권이 아닌 3,4,5등급이라면 학습방법에 따라 어느정도 성과를 기대할수도 있다. 아직 여름방학이라는 변수가 남아있으니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의 테마 특강등을 통해서 실력과 자신감을 높일수 있다면 어느정도 성과를 기대할 수도 잇다. EBS, 메가스터디 등등 인터넷 특강에는 훌륭한 강사들도 많고, 어떻게 여름방학을 활용해서 본인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보강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무조건 국,영,수에 지속적으로 매달리기 보다는 본인이 좀더 성적을 효과적으로 올릴수 있는 과목에 집중적인 특강등의 보강을 통해서 등급을 2등급이상 올린다면 기대이상의 여름방학을 활용할수 있는 것이다

혼자서 열심히 한다고 올라갈 것 같지만 수능이 혼자 열심히 한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니고 효과적으로 성적과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인터넷 특강 등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등급이하라면 전문 상담을 통해서 다양한 입시방법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수능에만 매달리다가는 대학들어가기 힘들수도 잇다. 입시는 수능으로만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적성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고 다양한 입시방법을 상담을 통해서 알아보는 것도 좋다

가령, 영어 수능을 준비한다면 영어영역의 특징을 알아야한다. A형은 실용영어 위주로 B형은 기초 학술영어 중심의 소재와 지문을 공부한다. 문제분석을 통하여 출제자가 원하는 정답을 찾는 요령 등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수능에 맞은 학습방법을 익히는 것도 한 방법이다

국어의 경우 A형은 주로 이해력 측정의 비중이 높게, B형은 탐구 적용 능력 측정의 비중이 높게 출제 되었다. 전제척으로는 난이도 높지 않으나 정확한 동해와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Posted by 앗싸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