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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6.19 6월모평 이후 수능기적 만들기 1

6월 모평이후 수능전략

 

 

6월 모평이후 수능은 이제 바짝 다가왔다. 6월 모평의 결과는 수험생에게 많은 고민을 안겨다 준다. 앞으로 남은 기간을 열심히 공부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기 때문에 6월 모평의 결과는 일단 무시하고 나갈 것인가... 6월 모평은 N수생을 포함한 모의시험의 결과이기 때문에 지금의 현재 나의 상황을 나의 위치를 받아 들이고 대학진학에 대한 전략을 수정 할 것인가...

 

6월 모평 이전까지는 열심히 수능공부만 집중해 왔다면~ 이제는 나의 위치가 어느정도인지를 알수 있는 시험결과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6월 모평이후 대학 입시학원들의 입시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아마도 6월 모평은 수능출제를 하는 한국교육평가원이 직접 출제를 한 시험이기도 하고~ 고3 수험생 뿐만 아니라 N수생도 6월모평 시험에 참가 했으니 어느정도 현재 나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6월 모의고사 평가결과를 토대로 많은 입시학원에서 대입설명회를 하는거 같다.

 

종로학원, 진학사, 스카이에듀, 이투스~~ 등등 유명한 입시학원의 대입설명회~~

공부만 열심히 해서 대학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뭔가 좀더 효율적인 대입 성공을 위해서는 정보를 잘 활용하는 것도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수시모집 적성고사~ 공부를 잘하거나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입학전형을 생각하는 수험생이라면 다소 생소한 입학전형일지도 모르지만 전국대학별 적성고사 설명회도 개최된다고 하니 가천대, 삼육대 등 수시모집 적성고사 전형이 있는 대학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 보는게 막연히 6월모평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 열심히 해서 성적 올려서 좋은 대학을 가야겠다는 단순한 전략보다는 나의 위치를 냉정하게 따져보고 대입 전략을 세우는 신중함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6월 모평이후 수능대박

 

 

6월 모평을 보고나면 초라한 성적결과를 보고나면 이제부터는 게임도 접고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5등급에서 1등급으로 기적을 향한 공부레이스를 출발하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고3이 되면서~ 또는 재수를 하면서 추운 겨울날 아직은 어두운 이른아침에 학교나 학원을 가면서 올 수능에서는 꼭 대박을 치리라 결심했던 시기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어느새 시간이 흘러 장미꽃피는 5월이 지나고 6월 모평을 치룬 결과~ 과연 결과는 얼마나 나아졌을까? 초심을 잃어서는 안된다라는 얘기는 어디에서나 맞는 얘기다. 공부에서도 어느샌가 초심을 잃고 안이하게 공부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수능대박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는 자에게 하늘이 주는 선물일 것이다.

 

6월 모평이후 수능까지는 수능대박을 이루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고 어쩌면 아직은 수능 150일의 기적, 100일의 기적을 이룰 수도 있는 시간일 수도 있다. 수 많은 대입정보 뿐만아니라 과목별로도 많은 가이드가 있는 정보화 시대에~ 자기만의 특성을 잘 살려서 집중적인 공부를 한다면~ 5등급이 1등급이 되는 그런 기적을 아니더라도 6월 모평의 결과보다는 충분히 더 좋은 성적을 수능에서 올릴 수 있는 기적은 가능할 것이다.

 

 

 

6월 모평이후 대입합격선

 

 

이제 6월이 지나고 나면 대입이 바로 앞 현실로 다가서기 시작하면서 나는 어느대학을 갈 수 있을까 누구나 고민하게 된다. 그런데 누구나 긍정적 입장에서 대학을 바라본다면 지금까지 모의고사의 가장 좋은 성적만을 과목별로 대입해서 대입합격선을 가늠해 본다면 누구나 상상하는 대학의 최고선을 바라보게 된다. 누구나 수도권 대학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대부분의 수험생은 6월 모평, 9월 모평 보다도 실제 수능에서 성적이 더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실제 수능은 항상 시험보던 장소가 아닌 다른장소로 이동해서 시험을 보게 되면서 평소 모평을 보던 때와는 달리 시험장소로 이동하고 낯선 장소에서 시험을 치루면서 심리적인 부담감이 작용한다. 또한, 한번 이상의 경험을 가진 N수생 뿐만아니라 반수생이라고 할 수도 있는 대학을 다니면서도 학과적성이 맞이 않아 전공을 바꾸려고 수능을 재시도를 하는 수준높은 학생들을 고려하면 평소에 모평의 등급보다 1등급씩 내려 앉을 경우도 고려해 봐야 한다. 가끔씩 변수로 작용하는 난이도 높은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에도 당황하게 되면 평소에 맞추던 문제도 당황하면서 틀리게 될 경우 평소보다 등급이 낮게 나오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물론, 평소 모평보다 실제 수능에서 더 집중력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최고로 기분좋은 일일 테지만~ 최상과 최악을 다 고려해야 하는 것이 대입합격선이기 때문에~ 이 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대입 상한과 하한을 적용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고민 때문에 대입전략설명회가 6월모평이후에 여러곳에서 개최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모든 정보도 좋고 대입전략도 좋고 다 필요한 일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된다. 6월 모평을 보고난 직후의 좀더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그 생각이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지속되어야만 다음 모평과 수능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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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모평 이후 수능기적 만들기

 

6월 모의평가에서 국어에서 신유형이 출제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유형의 출제로 등급이 변하였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이유로도 모평 등급이 하락한 경우 스스로의 고민에 빠지기 쉽다. 모평에서 꾸준히 등급이 올라가고 있다면 모를까 많은 수험생의 등급은 오르내리길 반복할 것이다. 6월모평 이후 수능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

 

이제 6월모평이 끝났으니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 모두가 똑같은 방법으로 수능을 대비 할 수도 없지만 이제는 마무리 단계의 수능대비 기간이라고 본다면 수능등급 레벨을 상중하로 구분하고 레벨별 공부전략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수능의 레벨별 대비전략은 모든 학기말 과정의 기본적 전략과도 유사할 것이다. 중2 학기말고사 때부터 차분하게 기말고사에 대비한 공부전략을 구사해 오고 있었다면 고3이 되어서 수능에 대비하여서도 자신감과 안정감 있게 공부를 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수능에 대비한 전략을 중2째부터 적용하여 공부한다면~ 공부에 부담감을 덜 느끼면서 수능에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

 

모평이 높은 점수대의 레벨에서부터 공부의 기본적인 전략을 구상해 보자

 

 

 

6월모평 이후 상위권의 수능전략 : 성적이 좋은 중2 기말고사 대비 전략

상위권이라면 과목별로 개인적인 특성이 있겠지만 두개의 문제점으로 분류해 볼수 있다. 첫째는 항상 잘 틀리는 곳~ 을 가지고 있다. 웬지 약한 곳 이런 곳을 약점이라고 해야 하나 스포츠 강팀 등에서도 항상 약점은 있듯이 자신이 자주 헷갈리는 곳으 약점을 보완하는 방법, 둘째는 고난이도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것, 고난이도 문제는 변별력 차원에서 언제나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데 수능 준비과정에서는 자주 경험해 보지 못한 문제일수 있고 그래서 그만큼 풀기가 어려울 수 있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처럼 좋은 경험은 없을 것이다. 중2때부터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유형을 정리해 보는 습관이 있다면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좋은 대비책이 될 것이다. 어려운 문제를 몇번 유사한 문제를 풀어보고 맞추었을 때 유형정리가 되어지고 있다고 불 수 있다. 한 번 맞은 어려운 문제는 우연일 뿐이다, 정리되지 않은 고난이도 문제는 언제든지 다시 틀릴 확률을 안고 있다.

 

6월모평 이후 중위권의 수능전략 :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는 중2 기말고사 대비 전략

시간이 많이 모자르는 경우가 있다. 시간 투자를 많이 한 부분은 좋은 결과를 볼 수 있고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유사한 문제에서 다시 틀리고 그렇지만 아직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부분들을 공부해야 하고 그래서 깊이 있는 공부보다는 전체를 많이 훝어보면서 공부하는 유형이 되기 쉽다, 기출문제에 있어서도 문제와 답을 보고나면 나머지 보기에 대한 응용까지는 고려해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데 이는 중2 기말고사 대비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할 때부터 유사한 습관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최상위권이 되지 못하는 경우의 하나로써 공부를 하고 나면 개념도 정리 했고 기출문제도 풀어봐서 시험을 볼 때도 맞은것 같기도 한데 틀리기도 하고 응용이 심하게 되면 생소한 문제라는 인상으로 어려워한다. 전략적 투자를 위한 시간안배 차원의 시간계획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방대한 양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자주 틀리는 곳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하여는 전략적으로 집중해서 공부해야할 부분에 대한 시간을 더 투자하고 보완하는 계획을 잘 만들어 헷갈리는 부분을 줄여 나가야 한다.

 

 

6월모평 이후 하위권의 수능전략 : 성적이 낮은 학생의 중2 기말고사 대비전략

중2 기말고사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 학생은 고3이 되어도 좀처럼 수능점수도 안 오를 수가 있다. 물론, 정말 열심히 공부한다면 성적이 안 오를 수 없겠지만 보편적으로 열심히 해서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경우는 무한 반복이 아니라 한번 보면 다시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공부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의 천성적으로 타고난 머리가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 한 번 개념적 강의를 들어보고 선생님의 수업을 받고 시험을 봤는데 기말고사 성적이 좋았다면 그것은 기적이다. 보통은 한 번 보고나면 기억하기 어렵고 개념도 정리되기 어렵다. 중2 기말고사 대비때부터 개념을 정리한다고 책상위에서 항상 개념만 정리하다가 기출문제 서너문제 풀다보면 기말고사날이 다가와 기말고사를 보기를 반복하다 보면 고3이 되어서도 여전히 개념 정리가 빠르게 되지 않기 때문에 시험에서 헷갈리기를 무한 반복하게 된다. 개념정리가 머리속에서 정리되려면 몇번의 반복적인 공부가 필요 할 것이다. 그리고 난이도가 약한 기출문제를보고서 틀리지 않고 풀어야만 개념이 정리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강의를 들었다고 해서~ 개념서를 보았다고 해서~ 개념이 정리된 것은 아니다. 기초적인 기출문제를 풀어보는데 아직도 정답을 잘 모르고 요행을 바라고 있다면~ 여전히 기적을 바랄수는 없다. 가장 자신있는 과목부터 시작한다. 자신있는 과목의 개념을 읽고 더러는 인강을 듣고 기초적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이해하는지 스스로 묻고 답한다.  

 

 

웃으며 즐겁게 사는 사람이 더 행복하게 산다고 한다. 희망을 가지고 즐겁게 공부하다 보면~ 수능을 공부하면서 새로운 공부비법이나 공부하고 점수 잘 나오면 노력하면 변화가 있다는 점을 발견하는 등 인생에 새로운 경험을 해 나가는 소중한 시간 들이 될 것이다. 훗날 수능성적으로 기적을 만들지 못하더라도 수능준비 기간 동안의 경험이 인생이 도움을 주어서 어떤 기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 않을까? 인생은 성적 순이 아니기 때문에~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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