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시즌이 다가왔다. 웬지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불안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시험준비를 하여야 할지도 잘 모른다. 초딩 때는 성적이 발표되지 않아 내 성적을 잘 모르다가 중학교 들어와 성적이 발표되고 충격을 받는 아이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중간고사를 잘 보기 위해서 중간고사 기출문제를 찾아보기도 하고 수북히 참고서를 쌓아놓고 성적 올리기 위해 중간고사 계획표를 짜서 책상에 앉아 있겠지만 성적이 쉽게 올라가지 않을지도 모른다. 성적이 올라갔던 한 여학생의 사례를 보자.

 

 EBS에도 공부방법이 잘 나와있다.

서울 모 여중 여중생 배 모양의 실화 이야기다

그녀는 중학교 입학후 처음치른 중1 중간고사에서 전교 206명중 118등, 6과목 평균 59점, 수학과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90점을 넘지 못했다고 한다. 난생처음 점수와 등수가 있는 성적표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녀의 성적이 50등 안에 들기까지의 과정을 보면

1. 수업시간에 집중한다

그녀는 좌절하지 않고 확실한 목표를 정했다고 한다. 나는 무엇이 되겠다 그래서 공부한다. 이런 목표의식이 중요하다고 한다. 일단 그녀는 수업시간에 착실히 수업을 받는다. 수업시간에 친구들과 장난하면 좋은 성적 올리기가 어렵다는 사실

2. 기출문제 분석

그녀는 서술형문제에 큰 어려움을 느꼈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의 학교 뿐만아니라 다른학교의 내신 기출문제까지 꼼꼼히 분석하고 서술형 문제는 교과서내 연습문제를 변형해 출제된다는 사실을 알고 교과서에 나온 문제를 모조리 섭렵,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교과서에 나오는 연습문제를 소홀히 하지 말라는 것,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라는 것

그 결과 그녀의 기말고사 성적은 1학기 중간고사보다 무려 30등이나 오른 전교 88등, 평균점수가 10점가까이 올랐다고 한다.

3. 학습플랜을 계획한다

그 뒤에도 그녀는 취약과목인 국어에서는 어휘력이 부족하자 교과서를 볼때마다 국어사전을 옆에두고 어려운 어휘는 즉시 사전으로 알아보기, 매일매일 학습플래너에 하루 공부계획을 적어두고 실천하기, 때로는 공부가 힘들게 느껴지면 미래에 멋진 아나운서로 활약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기 등으로 학업의지를 다지면서 중1 2학기 기말고사에서는 전교45등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4. 설레이는 계획을 만들어라

그녀의 방학플랜에는 공부말고도 다른 설레이는 계획도 있다고 한다. 가족과 함께 동남아 여행 떠나는 것~ 우리가족은 나에게 여행계획 이런건 생각도 안한다고? 좌절하지 마시라 성적이 쑥쑥 올라가는데 기뻐하지 않은 부모님 없고 부모님께서도 아이들은 위하여 동남아 여행 계획 세우실거다. 노력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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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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