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월 모의고사가 시행되었다.

6월12일 전국 2,095개 고등학교, 282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하며,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628천명으로 재학생은 55만명, 재수생은 7만명이다.

6월 모평은 수험생에게 수능 적응 기회제공, 채점결과를 분석하여 2015학년도 수능의 출제 및 난이도 조정에 반영된다.

6월모평분석을 통해 대입 합격전략을 세워야 할 때다. 올해 수능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중요한 이슈들이 있다.

쉬운수능으로 간다면 도대체 얼마나 쉽게 나올것인가?

학생부 교과전형이 부활된다면 어려운 수능에 도전하기 힘든데 내신만으로 어느정도 대학을 갈수 있나 상위권대학도 내신만으로 갈수 있는 것인가?

수능 최저기준이 완화된다는데 논술이 유리하다면 논술에 올인해야 하는가?

이저도저 어려울때 합격의 비상구 적성검사 전형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6월모의고사 이후 6월모평 등급컷에 따라 내 수능의 기본적인 순위를 가늠할수 있는데 3,4등급으로 아니 5등급으로 가는 대입 합격 전략은 무엇일까...

대성마이맥, 티치미, 비상에듀에서 6월모평분석을 통한 승리전략 2015 대입 합격전략 설명회가 진행된다. 6월15일 오후2시 잠실 실내체육관...

 

그 동안 착실하게 내신을 다져온 학생이라면 내신으로 대학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고3이 된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기로 다짐했다면 수능대박을 기대 할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물론, 대학은 수능만 잘 본다고 해서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수많은 학생들이 잘보면 잘 보는데로 그럭저럭 성적이 나오면 그런데로 성적에 맞추어 대학을 진학하기 때문에 꼭 성적이 잘 나왔다고 해서 대학을 합격하는 것은 아니다~ 이럴 땐 많은 정보가 필요하고 그런 정보를 잘 전달할 수 있는 곳이 입시 전문학원이 아닐까...

하늘교육 탑코리아 대입설명회도 있다. 6월14일 토요일 오전11시 강남 휘문고 체육관 6월 모평을 통해본 수능 영역별 난이도, 출제경향 예측, 대학별 수시 합격실질변수 예측 및 대비전략 등 2015년 대입학습전략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은 설명회가 개최된다.

2014 6월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은 아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피에서 제공하고 있다

2015학년도 수능 6월모의고사 문제 및 정답 공개

 원점수, 등급컷, 백분위, 표준점수 추정치 실시간 확인 가능 - 메가스터디 모바일웹(m.megastudy.net)

<사진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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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은 11월7일에 치러지며 6월 모평이후 9월모의평가에 따라 수능의 난이도가 결정된다. 따라서 이번에 6월모평에서 출제경향에 따라 향후 수능 출제 난이도를 짐작해보는 것은 중요하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작년 수능에 비해서 국어 수학은 어렵게 출제되고 영어는 쉽게 출제되었다고한다. 작년 수능이 국어는 쉬웠고 수학은 대체로 무난했으며 영어는 어려웠다고 평가 받고 있으니 어쩌면 예측이 가능한 분석일지도 모른다.

올해는 수능 유형이 A,B형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중하위급 수준의 수험생들에게 고민이 깊어졌다. 올해는 작년보다 6월모펴ㅛㅇ 응시자가 약 3만명 줄었다고 한다. 그러니 올해 수능응시인원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영역별로 지원자가 얼마나 되는지도 1등급 결정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6월 모평현재 영어  A형 11만명, B형 53만명 수준으로 아직은 영어 B형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9월 모평에서는 A형 지원이 좀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A형 응시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A형이 B형에 비해 쉽게 출제되기는하나 영역별로 그 정도의 차이가 있다. 국어 영역은 A형이 B형에 비해 약간 쉽게 출제되었을 뿐이다. 그러나 수학은 A형이 B형에 비해 상당히 쉽게 출제되었고 영어영역에서도 난이도 차이가 컷다. A형의 난이도가 B형의 70% 수준이었다고 하나 실제 점수는 높지 않았다고한다. 상대적으로 A형 응시자 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6월 모의평가 영역별 EBS연계율은 대부분 70%선이다. 국어 A형 75.6%, 수학 70%, 영어 73%수준으로 EBS만이라도 충실히 공부한다면 70점 이상을 얻을수 있다.

6월 모의평가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백분위가 나오지 않았다면 지금의 학습방법에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다. 9월모평이라고 해서 지금보다 엄청나게 잘 나온다고 기대하기 어렵고 수능시험도 마찬가지이다. 크게 시험점수를 올리기는 쉽지 않다.

물론, 상위권이 아닌 3,4,5등급이라면 학습방법에 따라 어느정도 성과를 기대할수도 있다. 아직 여름방학이라는 변수가 남아있으니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의 테마 특강등을 통해서 실력과 자신감을 높일수 있다면 어느정도 성과를 기대할 수도 잇다. EBS, 메가스터디 등등 인터넷 특강에는 훌륭한 강사들도 많고, 어떻게 여름방학을 활용해서 본인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보강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무조건 국,영,수에 지속적으로 매달리기 보다는 본인이 좀더 성적을 효과적으로 올릴수 있는 과목에 집중적인 특강등의 보강을 통해서 등급을 2등급이상 올린다면 기대이상의 여름방학을 활용할수 있는 것이다

혼자서 열심히 한다고 올라갈 것 같지만 수능이 혼자 열심히 한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니고 효과적으로 성적과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인터넷 특강 등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등급이하라면 전문 상담을 통해서 다양한 입시방법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수능에만 매달리다가는 대학들어가기 힘들수도 잇다. 입시는 수능으로만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적성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고 다양한 입시방법을 상담을 통해서 알아보는 것도 좋다

가령, 영어 수능을 준비한다면 영어영역의 특징을 알아야한다. A형은 실용영어 위주로 B형은 기초 학술영어 중심의 소재와 지문을 공부한다. 문제분석을 통하여 출제자가 원하는 정답을 찾는 요령 등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수능에 맞은 학습방법을 익히는 것도 한 방법이다

국어의 경우 A형은 주로 이해력 측정의 비중이 높게, B형은 탐구 적용 능력 측정의 비중이 높게 출제 되었다. 전제척으로는 난이도 높지 않으나 정확한 동해와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Posted by 앗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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